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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영당시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인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들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정보만 전해준다.

솔직히 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 하지만 볼 수록 정말 한심해진다.

실제적인 경제활동 이야기보다는 무슨 투자상품 소개하는 것 같고...

집안의 숨은 돈을 찾는다면서 연예인 집에가서는 오래된 골동품이나 프리미엄 붙은 물건을 보면서 가격 맞추기나 하고 있고...

진품명품의 컨셉과 다른게 머냔말이다.

어제(3월4일) 방영된 이승환 편은 정말 가관이었다.

나도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피규어, 아이로보, 닌텐도 wii 등이 나온건 흥미롭게 봤지만...

도대체 프리미엄 붙은 제품들을 보여줘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냔말이다.

시청자가 모두 컬렉터도 아닌데...

차라리 실제적으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돈이 세나가는 잘 못된 경제습관등을 고쳐주는 컨셉이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제 방송의 히트는 wii라는 게임기 갖고 노는 장면...

나도 좋아하는 게임기이긴 하지만... 이런게 있다 정도만 보여주면 될 것을...

그걸가지고 10분동안 방송을하고 있냔 말이다.

방송 최고의 프라임 시간대에 아무의미도 없는 출연자들의 게임하는 모습을 그렇게 오랫동안 방송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스럽다...

결론적으로 점점 마음에 안들어진다... 그리고 김성주도 나와서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담당PD는 각성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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