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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7/4/5
Genre: HOUSE
 
이렇게 하우스로 집약된 앨범은 국내에서 처음보는 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하우스는 한물 갔다. 세련된 감각을 들려주는 acid와 라운지 음악으로 인해 조금은 예전 음악으로 치부되는게 현실이다. 요즘에 댄스가수들 중 하우스(만) 하는 가수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우스를 전면에 내세우진 않지만 댄스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하우스가 가지고 있기에 하우스 음악은 알게 모르게 많이 듣게 된다.
 
이 앨범은 5곡 밖에 없지만 일단 이윤정이 피처링을 했다길래 눈이 번쩍~!! 띄였다. 내가 젤 좋아하는 그룹중 하나인 삐삐밴드의 보컬이었던 그녀이기에~ㅎㅎ
그리고 음악적 완성도도 좋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완성도 있는 하우스 음악 듣기 힘든데... 도데체 어디 클럽에서 활동한 그룹이여~ 직접가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한물간 하우스를 계속 고집해서 하우스만으로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려준 훈훈한 신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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