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Oriented Development

맥에서 언리얼 엔진4 C++ 프로젝트를 빌드하려 보니 xcode14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났다.

Cannot code sign because the target does not have an Info.plist file

이것저것 찾아보니 xcode13에서 빌드해야하는데 xcode13은 Ventura에서 실행이 안된다고 한다.

따라서 가장 먼저 MacOS를 Monterey로 다운 그레이드 해야한다.

부팅 디스크 만들기

일단 Monterey라는 특정 버전으로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부팅디스크를 만들어 설치하기로 하고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AppStore에서 Monterey 다운로드 받았다.

다운받은 Monterey는 Application 폴더에 있다.

당연하지만 이 상태에서 바로 설치는 불가능하다.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다음 애플 공식 문서를 참고하였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372

"사용 가능한 저장 공간이 14GB 이상 있고 Mac OS 확장으로 포맷된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필요하므로 USB 메모리를 꼽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하여 USB를 Mac OS 확장포맷으로 포맷해줬다.

그 후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니 설치가 부팅가능한 USB 메모리가 됐다.(왠일로 한 번에 성공)

MyVolume 부분을 자신의 USB 이름으로 변경하고 실행하면 된다.

만약 공백이 있으면 "로 감싸준다.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Monterey.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My Volume"

Ventura 삭제

지금 설치된 Ventura를 제거하기 위해 맥을 재시동하며 Shift+Option+Command+R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복구 모드가 나온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지금 Ventura가 설치된 볼륨을 삭제하며 볼륨의 이름은 "Mac"으로 포맷은 "APFS"로 설정한다.

이제 삭제된 볼륨에 컨테이너를 추가하여 MacOS를 설치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Monterey 설치

Monterey가 설치된 USB를 꼽은 상태로 맥을 재시동하며 Option을 누르고 있으면 부팅 디스크 선택모드가 나온다.

Install macOS Monterey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가면 복구모드가 나타나고 "macOS Monterey 설치"를 선택하여 설치한다.

자 드디어 Monterey로 다운그레이드 했다.

맥은 업그레이드를 아무 생각없이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확인하고 macOS를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

Ventura가 더 편한거 같지도 않았다...

이제 Monterey에 맞는 어플을 설치해서 즐기면 된다~~

맥에서 윈도우 영역 캡쳐를 했을 경우 윈도우 바깥 영역의 그림자까지 캡쳐가 된다.

임시로 캡쳐해서 보고 버릴거면 상관없지만 블로그 등에 포스트하기 위한 캡쳐에 저렇게 외곽 영역이 있으면 신경쓰인다.

이 외곽 그림자 영역을 제외하고 캡쳐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설정해줄 수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disable-shadow -bool true;
killall SystemUIServer

첫번째 라인은 그림자영역 캡쳐를 비활성화하는 명령어이고, 두 번째 라인은 맥 UI 시스템을 다시 실행하여 변경된 설정을 적용하는 거 같다.

위와 같이 설정한 뒤 캡쳐하면 다음과 같이 깔끔하게 윈도우만 캡쳐된 것을 볼 수 있다.

왜 기본설정이 그림자까지 캡쳐인지 이해할 수 없다.

macOS에서 화면에 보이는 컬러의 값을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디지털 컬러 측정기"라는 앱이 이미 macOS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앱을 실행하여 컬러값을 추출하면 된다.

하지만 사용법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컬러를 측정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클릭하면 다른 앱이 선택되기 때문에 디지털 컬러 측정기 앱이 선택된 상태에서 다른 앱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단축키로 컬러값을 복사해야한다.

단축키 : shift + command + c

단축키를 입력하면 컬러값이 복사되고 이를 다른 앱에 붙여 넣어 활용할 수 있다.

맥에서의 파일 검색은 Spotlight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래와 같은 Spotlight UI를 통하지 않고 Finder의 검색 기능을 이용해도 내부적으로 Spotlight를 활용한다.

Spotlight를 통한 파일 검색은 이름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검색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하기 때문에 빠르고 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내부 데이터베이스에 문제가 생긴다면 더 이상 맥에서 제공하는 검색을 믿을 수 없게 된다.

지금 나는 맥의 파일 검색 시스템을 믿을 수 없다.

나는 삼성 T5 외장 SSD를 exFAT으로 포맷하여 맥의 외장 저장장치로 사용한다.

윈도우도 종종 사용하기 때문에 exFAT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이 곳에 프로젝트 파일들을 저장하고 매일같이 사용한다.

그런데 파인더에서 프로젝트 파일을 검색하면 검색이 되지 않는다.

물론 Spotlight에서도 안된다.

파일 검색이 되지 않으면 "환경설정 > Spotlight > 개인 정보 보호"에서 폴더를 추가했다 제거하면 데이터베이스 인덱싱을 다시 하기 때문에 파일 검색이 된다.

이 방법은 애플의 공식 문서에 있는 해결 방법이다.

세계 최고 컴퓨터 회사에서 자사 제품에 대해 내놓은 공식 해결방법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진짜 문제는 이 방법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것이다.

인덱싱을 다시하면 검색이 되지만 몇일 지나면 다시 검색이 되지 않는다.

또한 외장 SSD의 폴더에 태그를 지정해도 나중에 태그 항목에서 그 폴더를 볼 수가 없다.

다음은 파인더에서 파일 검색에 실패하는 영상이다.

src라는 폴더에서 app.js 파일을 찾는데 뻔히 눈으로 보이는 파일을 찾지 못한다.

윈도우 탐색기는 검색하는 순간 해당 폴더의 파일을 직접 찾고 맥의 Spotlight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찾는다.

그런데 데이터베이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없다.

운영체제의 기본중 기본이 파일 관리다. 

그런데 서드파티 앱(Path Finder, Commander One 등)을 사용해야 파일을 찾을 수 있다는게 황당하고 짜증난다.

파일 검색도 못하는데 이쁘면 뭐하나...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최소한 파인더에서는 실제 파일에서 검색해야하는거 아닌가?

나만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은 잘 사용하는거 같다.

가끔 문제가 있으면 위에 써놓은 해결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는 식이다.

맥은 원래 그렇게 쓰는건가 보다.

# 추가

내장 SSD에 파티션을 나누고 exFAT으로 포맷한 뒤 파일을 추가했다.

역시 파인더에서 파일 검색이 되지 않는다.

이 볼륨도 Spotlight의 환경설정에서 추가/삭제 하니 검색이 된다.

언제 또 검색이 안될지 기대된다.

scrcpy란?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Android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무료 오픈 소스 화면 미러링 응용 프로그램이다.

읽을 땐 screen copy로 읽는다.

homebrew 설치

scrcpy를 터미널을 통해 설치하기 위해 homebrew를 먼저 설치해준다.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복사 붙여넣기 후 실행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sh)"

터미널에서 scrcpy 설치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어를 순차적으로 실행

설치 시간이 꽤 걸린다.

brew install scrcpy

brew cask install android-platform-tools

scrcpy 실행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mac에 연결한 후 터미널에 다음을 입력하여 실행

scrcpy

사용하기

mac에서 마우스로 터치하고 키보드로 입력이 모두 가능하다.

다만 디바이스의 물리 버튼을 대체할 UI가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물리 버튼을 대체해야한다.

https://github.com/Genymobile/scrcpy/issues/304

scrcpy 실행 스크립트

연결 시 마다 터미널을 열고 "scrcpy" 명령어를 입력하는게 귀찮기 때문에 실행 스크립트를 만들어 사용한다.

스크립트 편집기를 열어 신규 문서를 하나 만들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tell application "Terminal"
	do script "scrcpy"
end tell

입력 후 "파일 >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UI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파일 포맷을 "응용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후 적당한 곳에 저장한다.

이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터미널과 scrcpy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단점

• 사운드는 디바이스에서 재생된다.
• 구글 키보드(Gboard)를 설치해야 mac에 연결된 키보드로 한글 입력이된다.(갤럭시 노트5 기준)
• scrcpy에서 한/영 전환이 Shift+Space인데 macOS에서 한/영 전환을 Shift+Space로 해놓은 경우 scrcpy에서 한/영 전환이 안된다.

참고

http://egloos.zum.com/kim0522ms/v/6548026

homebrew 설치

python3를 homebrew를 통해 설치하기 위해 homebrew를 먼저 설치한다.

설치를 위해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sh)"

명령어는 다음 사이트에서 복사할 수 있다.

https://brew.sh/index_ko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정말 설치할지를 한 번 물어본 후 설치가 진행된다.

Python 설치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어 실행

brew install python3

IntelliJ에서 Python 프로젝트 생성하기

일단 IntelliJ에 Python Plugin이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Preferences > Plugins에 가서 Python을 설치해준다.

Python Plugin을 설치한 후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Python이 추가된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SDK에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단의 Project SDK 항목을 열어서 지금 설치한 Python 3를 선택해주면 된다.

프로젝트가 생성됐으면 .py 파일을 하나 만들고 작동을 테스트 해본다.

참고

https://freehoon.tistory.com/122

파일 검색 안될 때 해결

macOS에서 파일을 검색하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Spotlight 이용.

2. Finder에서 Cmd+F를 눌러서 나타나는 검색 창에서 검색.

그런데 Finder에서 현재 보고 있는 파일을 검색해도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해당하는 파일이 있는 디스크를 "시스템 환경설정 > Spotlight > 개인 정보 보호"에 추가 했다가 제거하면 된다.

검색 영역을 현재 폴더로 변경하기

macOS는 Finder에서 Cmd+F를 눌러 검색창을 띄울 때 기본 검색 영역이 "Mac"으로 설정되어있다.

이를 현재 Finder에서 보고 있던 폴더로 설정해줄수가 있다.

Finder의 "환경설정 > 고급 > 검색할 때"를 "현재 폴더 검색"으로 바꿔주면 된다.

이제 Finder에서 Cmd+F를 눌러 검색창을 띄울 때 기본으로 현재 폴더가 선택된다.

준비물

• 디바이스 드라이버
• Android SDK
• JDK
• NDK

준비물 설치

디바이스 드라이버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Android File Transfer" 설치

https://www.android.com/filetransfer/

Android SDK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

JDK

Unity의 Preferences > External Tools > Use embedded JDK 를 체크한다면 설치할 필요 없다.

만약 버전이 맞지 않거나 이미 설치된 JDK를 사용한다면 체크 해제한다.

NDK

NDK는 IL2CPP 사용 시 필요한 라이브러리이다.

Preferences 창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Windows에서는 exe 파일로 다운되고 Mac에서는 Zip 파일로 다운된다. 이를 설치하거나 압축해제하고 이 경로를 넣어주면 된다.

Unity에서 SDK 설정

Unity 설정은 Preferences 창에서 한다.(Unity > Preferences)

여기서는 Android SDK 설정만 설명한다.

Android SDK 설정

Android Studio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하단 Configure를 클릭하여 SDK Manager창을 연다

SDK Manager 창의 Android SDK Location의 경로를 Unity Preferences 창의 Android SDK란에 넣는다.

빌드

Build Settings창을 열고(File > Build Settings) 플랫폼을 Android로 바꿔준다.

플랫폼 변경이 완료되면 유니티 아이콘이 Android 항목 옆에 표시된다.

여기서 Build를 누르면 apk 파일을 저장할 경로를 지정하고 빌드가 된다.

Build And Run은 Build와 동일하지만 빌드 완료 후 연결된 디바이스에 apk 파일을 옮기고 실행까지 자동으로 진행한다.

빌드 시 SDK 경로 에러나는 경우

SDK 경로를 제대로 지정했는데도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난다면 Android SDK Manager에서 tools를 받아야한다. 

Android SDK Manager의 SDK Tools 탭에서 "HIde Obsolete Packages"를 체크 해제하면 "Android SDK Tools(Obsolete)" 항목이 나오는데 이를 선택하고 Apply를 누르면 설치된다.

"Android SDK Tools"를 Android에서는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Unity에서는 아직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에러이다.

빌드 후 디바이스에 앱이 갱신되지 않는 경우

디바이스에 이미 윈도우에서 빌드한 앱이 들어있다면 갱신되지 않으니 삭제후 "Build And Run"하면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