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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맥북 프로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리얼맥에 레오파드가 깔린 노트북을 써보니 예전에 해킨토시를 설치해서 사용해 볼 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맥의 진수를 맛봤다라고 할까요?

잘은 모르지만 레오파드가 엄청난 운영체제라서 저를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랜 PC생활에서 맥으로의 스위칭을 위해 해킨토시를 깔기로 결심 후 이틀간의 삽질 끝에 설치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x86osx.com


필요한 프로그램

EasyBCD_1.7.exe



설치한 OSX 버전

운영체제는 osx 10.5.4 iDeneb 가 설치하기 괜찮고 여러 어플이 기본으로 설치 가능하기에 다운받은 뒤 DVD로 구웠습니다.


내 PC 사양

해킨토시의 기본은 내 컴퓨터의 정보를 확인하는 작업이 먼저입니다.

everest를 이용해서 정보를 확인해본 결과입니다.

다른 정보는 중요하지 않고 아래의 6가지 정보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CPU 유형 DualCore Intel Pentium D 915, 2800 MHz (14 x 200)
    명령 세트  x86, x86-64, MMX, SSE, SSE2, SSE3
  2. 머더보드 칩세트  Intel Lakeport-G i945G
  3. 시스템 메모리  2048 MB (DDR2-667 DDR2 SDRAM)
  4. 비디오 카드  NVIDIA GeForce 7300 GS (512 MB)
  5. 오디오 어댑터  Realtek ALC883 @ Intel 82801GB ICH7
  6. 네트워크 어댑터  Realtek RTL8168/8111 PCI-E Gigabit Ethernet NIC

설치 파티션 설정

C: XP

D: VISTA

E: OSX

F: TimeMachine


저는 XP, Vista, OSX, TimeMachine 이렇게 네 개의 파티션을 설정했습니다.

TimeMachine은 OSX를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언제든지 삭제된 파일과 설정등을 되돌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심지어 os에 문제가 있어 다시 설치한 경우에도 예전 상태를 회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와 멀티부팅을 위해서는 Vista는 꼭 설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OSX를 설치하면 부트로더 파일이 날아가서 다시 잡아주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Vista가 설치된 상태에서 OSX를 설치하면 간단히 부트로더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멀티부팅 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죠...


설치과정

osx도 받아놨고, 내 컴퓨터 정보도 체크했고, 설치할 파티션들도 설정했습니다.

이제 설치를 시작해 보죠...


윈도우 설치

윈도우 설치야 모든 분들이 다 아실테니 간단히 넘어갑니다.


  1. XP를 설치
  2. Vista를 설치

OSX 설치

일단 DVD로 부팅을 시도합니다.

부팅될때 press any key 라고 나오면 아무키나 눌러 부팅을 시작하는데, 시간 안에 키를 못 누르면 옵션을 줘서 부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때는 -v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메세지가 모두 출력되면서 부팅을 시작합니다.

어느 방법이든 같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부팅을 합니다.

부팅이 되면 다음 순으로 진행합니다.


  1. 언어를 한글로 선택한다.
  2. 상단의 메뉴바에서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한다.

    1. osx가 설치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지우기를 한다.(포맷시키는 겁니다.)
    2. TimeMachine이 저장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지우기를 한다.
    3. 완료되면 빨간 X버튼을 눌러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한다.
  3.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면 다시 설치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4. 여기서 OSX가 설치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계속을 누른다.
  5. '설치' 버튼이 있는 화면에서 좌측 하단에 '추가옵션'이라는 버튼을 누른다.
  6. 자신의 하드웨어에 맞게 설정하고 설치를 시작한다.

추가옵션 설정하기

아래는 제 하드웨어에 맞게 설정한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자신의 하드웨어에 맞게 설정하세요`


- 언어번역 : 한국어
- 추가서체
- X11
- Patches 10.5.4 Ready
   - Audio : ALC883
   - Chipset : ICHx Fixed
   - Kernel : Kernel 9.4.0 Mobin
   - Network
       - Ethernet : Realtek RTL8111
   - Fix
       - AppleSMBIOS : AppleSMBIOS 667
       - FireWire Remove
       - applePS2Controller
   - Video :
       - NVidia
           - NVinject : Nvinject 0.2.1 128MB
- Applications
   - BetterZip
   - Kext Helper
   - menMeters
   - OSx86Tools
   - Pacifist
   - Skype
   - temperature Monitor
   - transmission
   - VLC
   - xBench


지금 보시면 당췌 무슨 말인지 모르실 텐데요...

프린트 해 놓으셨다가 설치할 때 보시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중요한 부분은 Kernel, applePS2Controller, Video 인데요...

저와 비슷한 CPU라면 'Kernel 9.4.0 Mobin'를 선택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적입니다.

그리고 ps2 단자를 이용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신다면 applePS2Controller도 꼭 체크해줘야하고요...

비디오 카드에서 제가 삽질을 좀 했는데요... 제가 7300이라서 NVinjectGO라는 녀석을 체크했더니 화면은 보이는데

창의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고 타임머신을 실행할때 실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기본이 되는 Nvinject 0.2.1 128MB로 설정하니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고 타임머신도 제대로 작동하더군요...

내 컴퓨터 하드웨어 정보에서는 'NVIDIA GeForce 7300 GS (512 MB)' 이렇게 나와서 메모리가 512인줄 알았는데

최대 사용 메모리라더군요... 이것때문에 한번 더 설치했었죠... ㅡㅡ;



멀티부팅 설정하기

전 Vista를 먼저 설치해서 멀티부팅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OSX를 설치한다.
  2. Vista DVD로 부팅하여 복구한다.
  3. Vista로 부팅하여 EasyBCD를 이용하여 OSX를 멀티부팅 항목에 추가한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Vista가 먼저 설치된 시스템에 OSX를 설치하면 부트로더가 망가지는데 Vista 설치 DVD로 부팅하면 간단히 부트로더를 복구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Vista로 부팅하고 EasyBCD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OSX를 잡아주면 부팅화면에서 OSX를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하면 XP, Vista, OSX 모두 부팅가능하지요...

Vista로 복구하는 방법은 너무 간단하므로 패스... Vista 설치 DVD로 부팅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EasyBCD 설정하는 방법이나 설명할께요...


멀티부팅을 위해 BCD 설정하기


EasyBCD를 실행한 후 Add/Remove Entries를 선택합니다.

아래 탭에서 Mac 을 선택하여 Type을 Generic x86 PC로 지정하고 Add Entry를 클릭

080818_easyBCD_1.png


Chang Settings를 선택하고

Entry-Based Setting 에서 Mac OS X를 선택하면 부팅시 OSX가 기본 선택됨

080818_easyBCD_2.png


이제 맥을 즐기시면 됩니다~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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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파이어폭스3가 발표됐다.
다운로드로 기네스기록을 세웠다고도 하고 보안이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관심없었다.
왜냐면 2버전까지는 기능의 막강함을 떠나 너무 느렸으니까...
그래서 관심없었는데...
사용해보니 속도가 확실히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용하다 보면 파이어폭스가 완전히 종료가 안되는 경우가 가끔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업관리자에 들어가서 종료를 해줘야하는데... 버그인가?

그리고 아래는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부가기능...
근데 왜 Tab Mix Plus는 아직 지원을 안하는 것이냐~
주소창에 주소입력할때와 북마크에서 페이지열때 자동으로 탭이 열리지 않아서 불편하단 말이다~ ㅜㅜ;
혹시 이 기능들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부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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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공부한지 5개월째인데 마침 좋은 행사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처음엔 너무 많은 사람에 놀랐고, 그저 어슬렁 가서 조용히 듣고오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그 많은 자바개발자들에 놀라고 그들의 열정에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의 강의가 많았지만 제가 들은 것은 5개...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방안 - 김창제 (삼성SDS / 팀장)
2. Ajax와 Java 바인딩 - 김영보 (AJAX Prototype 완전정복 저자 / 프리랜서)
3. Functional Programming for Java Programmers - 송치형 (이노무브 / 수석위원)
4. Over the Struts - Struts2 - 현철주 (아첸소프트웨어 / 대표)
5. 실용주의(Pragmatic) 개발 환경 -2008년 개발자의 하루 - 박재성 (javajigi.net / 시삽)


제가 듣기에 어려운 강의도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도 있었는데
한 강의당 할당된 시간이 40분 밖에 없다보니 많은 준비를 하고도 다 전해주지 못해서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의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방안 - 김창제 (삼성SDS / 팀장)
어플개발에 사용되는 오픈 소스들에 대한 설명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낯선 용어들이 많았는데 눈에 띄는 JSF라는 것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UI 표준을 위한 프래임워크라는데 난 아직 필요없기에 일단 패스


2. Ajax와 Java 바인딩 - 김영보 (AJAX Prototype 완전정복 저자 / 프리랜서) 
http://cafe.naver.com/requirements
강의를 참 재미있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졸지 않고 열심히 들었는데 내용도 알찼구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새롭게 다가왔는데 AJAX라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상이라는 것!!!
제가 생각하는 웹2.0이라는 것 역시 기술이 아니라 사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중심의 웹 서비스 개발... 그리고 그것을 구현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 AJAX이고 AJAX역시 기술이 아니라 사상.
이미 나와있는 기술들을 어떻게 사용자 편의를 위해 융합하여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웹2.0이고 AJAX인 것이죠.

CSS의 우선순위는 개발자 > 사용자 > 브라우저 순이라는 것과 AJAX는 기본적으로 MVC 패턴을 사용하며 데이터는 text, csv, 구분자, json 등을 사용하고 데이터를 교환하기위한 객체가 XMLHttpRequest 이기 때문에 XMLHttpRequest이 AJAX의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Java와 같은 서버단 프로그램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sql이 될거라 말하셨죠.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재미있는 얘기가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3. Functional Programming for Java Programmers - 송치형 (이노무브 / 수석위원)
http://innolab.tistory.com/
http://www.paragraphr.com/
처음에는 자바로 함수형 프로그램을 어떻게 짠다는 건지 그리고 그렇게 짜는게 어떤 실익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함수형 프로그램 언어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함수의 인자로 함수를 넘기고 리턴으로 함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런 개념을 수학적 함수에 충실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함수에 인자를 넘겨 함수를 닫아 버리면 그 함수는 그 값을 자바의 final처럼 고정 값으로 가지고 수행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구요.
아직 제 수준이 안되는지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단편적으로 기억나는 건 Java Command 는 명령어를 캡슐화 하여 넘긴다는 것과 Strategy 패턴이 디자인 패턴의 꽃이라는 것...ㅎㅎ

4. Over the Struts - Struts2 - 현철주 (아첸소프트웨어 / 대표)
Struts2에 대해 전체적인 개요를 잡아주셨습니다. Struts2 가 뭔지 막막하던 내게 도움이 되는 강의였고 기억에 남는 것중 하나는 Struts2 는 Servlet을 사용하지 않고 Fillter를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Struts2는 POJO(Plain old Java Object)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과 ValueStack을 잘 파악하라는 것.

5. 실용주의(Pragmatic) 개발 환경 -2008년 개발자의 하루 - 박재성 (javajigi.net / 시삽)
http://javajigi.net/javajigi/index.jsp
javajigi.net 를 운영하는 분으로 현재 네이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하셨다.
프로그래밍 보다는 프로젝트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현재와 같은 폭포수 개발 방법보다는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주창 하셨다. 프로젝트의 업무분담과 진행을 도와주는 jira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단계적 개발방법론이 업무의 효율성과 팀원의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되고 변경되는 요구사항에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프로그래머도 더이상 야근을 하지 않다도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고 나가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좋긴한데 우리완 맞지 않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었다. 어떻게 해야 적용이가능한건지...


이 행사를 다녀오니 정말 열시미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열시미 하는 수 밖에 없다... 달리는 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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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이제 예전의 통신수단에서 벗어나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로컬로 했던 작업들을 웹에서 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정보를 하드에 저장해서 나만 보는 것이아니라 웹에 올려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든 접근해서 관리하고, 참고하고,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웹은 정보를 전달하고 찾아보는 역할만을 했지만
이제는 정보를 웹에서 생산하고 웹에서 소비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래서 나도 알게모르게 로컬에서 하는 작업들이 많이 웹으로 옮겨갔고
어느덧 많은 사이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내가 사용하는 유용한 웹어플을 소개한다.
 

1. E-mail -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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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을 야후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웃룩익스프레스와 같은 인터페이스 때문이다.
예전에 아웃룩익스프레스를 사용했었는데 편지를 가져와야 하고 가져온 편지를 하드포맷시에
따로 백업받아야 하며 스팸관리가 너무 귀찮던 찰나에 야후메일이 아웃룩과 같은 인터페이스로 나온 것을 보고
웹에서 관리하기로 했다.
로그인이 귀찮은 것 빼고는 따로 신경 쓸 것이 많이 줄어들어서 편리하고 무엇보더 백업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좋았다.
 
요즘은 웹2.0 시대에 맞춰서 msn과 다음도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꾀했다.
다음은 한메일express를 내놓았지만 용량이 적고 개인적으로 미리보기 기능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미리보기만 있었어도 한메일로 갈아탔을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메일관리 화면에서 광고가 없다는 점이 좋다.
msn은 야후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어짜피 비슷한 기능이면 그냥 야후 사용하기로 했다.
따라서 아직까진 야후메일을 사용한다.
 
 
2. 스케줄관리 - Life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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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관리는 하자니 귀찮고 안하자니 불편한 것 같다.
예전에는 수첩을 들고다니다가 모디아라는 PDA가 생겨서 그것으로 관리했는데
사용해보니 역시 스케줄은 수첩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다시 연습장 같은 것을 들고 다녔다.
그런데 요즘 일정관리 할 일이 많아서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PDA는 귀찮아서 더이상 들고 다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웹으로 관리프로그램을 찾아보니 lifepod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물론 그전에 유명한 서비스가 구글에 있었지만 아무리 사용해봐도 구글과 난 정서상 맞지가 않았다.
lifepod은 많은 기능은 없지만 필요한 기능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어서
요즘 내 장기적인 스케줄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3. 북마크 -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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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북마크 서비스...
예전에 네이트에서 먼서 시작했는데 완전 말아먹었다. 사용성이 굉장히 불편했던 것 같다.
그 후 관심도 없었는데 마가린이라는 서비스를 접하고 이제 북마크는 이 사이트로 관리하고 있다.
브라우저에서 북마크하듯 간편한 사용법을 제공하고 여러사람의 북마크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외국 딜리셔스라는 서비스를 모방했다는(혹은 딜리셔스의 한국판)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일단 편리한걸 어쩌랴~
분류가 태그로 밖에 안되서 게시판 카테고리에 익숙한 나로선 좀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면 결국 똑같다.
 
 
4. 블로그 -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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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편리성 때문에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했으나
티스토리를 사용해보곤 네이버로 다신 돌아가지 않을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네이버의 편리성은 너무 부럽지만 기능이 너무 딸린다.
 
 
5. 인터넷 시작페이지 - 위자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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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시작페이지가 뭔가 했다.
하지만 위자드를 사용해보곤 그 매력에 완전 빠져버렸으니...
예전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했던 것에서 벗어나
브라우저를 열면 내가 원하는 정보와 구성으로 이루어진 페이지가 뜬다.
그곳에서 기타 여러 사이트로 이동하고 내가 자주찾는 블로그들을 RSS로 등록시켜서 목록이 바로 뜬다.
그래서 난 따로 RSS리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6. 인터넷 문서관리 - 스프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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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뭔가 정리된 자료를 올리는데 사용하지만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많은 글을 써야하는 것에는 적합하지 않다.
짧은 메모역시 게시물로 관리하기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데
스프링노트는 학습용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중간에 줄긋고 내 생각을 기록하고 하는 용도로는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로컬에서 Tombo와 jwfreenote를 사용했는데 이 프로그램들은 계속사용하면서(jwfreenote는 정말 최고다)
학습용으로 정리할 자료는 스프링노트로 작성을 하고 있다.
구글의 웹 워드프로세서와 jwfreenote의 장점만을 결합한 서비스라는 생각이든다.
 
 
7. 책관리 - 오픈유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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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관리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보고싶은책, 읽은 책, 샀지만 안읽은 책, 도서관에서 빌려볼 책, 내가 구입해야 할 책 등의 구분과
읽은 소감이나 중요한 메모작성 등...
그래서 따로 관리를 안하고 가끔 읽은 책을 리뷰처럼 글을 썼는데
오픈유어북을 사용해보니 책 관리하기가 많이 편해졌다.
서로간의 책 정보도 교환하고 내 온라인 서재도 만들고 일석이조아닌가~
 

8. 기타 개인 저장공간
내가 생각하는 기타 정보라고 하면
일단 불펌이 금지된 자료들과 여러 저작권과 관련된 사진, 글 등을 이야기한다.
그런 것들은 공개된 블로그에는 올리기 꺼려지고
또한 워낙 여러가지다 보니 블로그에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난 혼자만의 카페를 만들어 그곳에 나만의 개인자료를 저장하고 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웹에선 절대 구현할 수 없을 것 같은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다.
나도 웹에 종사하기 위해 공부중이지만
웹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된다.
공각기동대와 같은 웹을 넘어선 네트워크사회가 출현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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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투데이는 오늘 어떤 분의 블로그에 요청해서 초대받았는데요...
예전에 플톡하다가 탈퇴했었는데 왠지 미투데이는 끌리네요...

아무튼 무한 초대가 가능하군요~
필요하신분 리플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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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jwmx 블로그에서 strokeIt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간단히 말하면 마우스 제스쳐 프로그램인데 인터넷 브라우저 뿐만이아니라 윈도우 시스템 전체에 걸쳐 제스처를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용법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그리면 된다.
 
내가 사용하는 제스처는 다음과 같다.
탭이동 : 오른클릭 + ←, 오른클릭 + →
탭열기 : 오른클릭 + ↑←
탭닫기 : 오른클릭 + ↑→
새로고침 : 오른클릭 + ↑ ↓
창 최대화 : 오른클릭 + ↗
창 최소화 : 오른클릭 + ↙
ESC : 오른클릭 + ↖
다음 프로그램(Alt+tab) : 오른클릭 + ↓←, 오른클릭 + ↓→
 
다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뒤로가기' 제스처는 내가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따로 버튼이 달려있다.
하지만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MS 마우스 드라이버를 깔면 휠을 누르는 것을 뒤로가기로 지정해서 사용가능하다.
 
익스플로러만을 위한 제스처가 따로 있지만 저 위의 스크린 샷처럼 글로벌로 지정해서 사용하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가능한 제스처이기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을 같은 제스처로 사용가능하다. 나처럼 간단하게 사용할 사람은 글로벌로 지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스처의 사용자 지정방식이 좀 어려운데...
- 마우스 왼쪽 누른 상태 -> 핫키 설정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마우스 왼쪽 놓음.
이렇게 해야 한다. 글로 쓰면 잘 감이 안올것이다.
사용방법은 jwmx에 가면 너무도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기에 그곳에 가서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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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 방문객 수를 알려주고 어떤 검색어로 어떤 링크를 타고 들어왔는지 알려주는 웹통계 프로그램을 설치 했다.
예전부터 이런 서비스의 존재는 알고있었지만 관심 없었는데...
라디오키즈@LifeLog 의 블로그를 보고서 블로그 관리하는데 첨가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치는 굉장히 간단하다.
daum webinside 에 가입하면 태그를 알려주는데 그 태그를 </body> 태그 바로 앞에 넣어 주면 끝~

후후~
이제 나도 방문자의 로그를 분석할테닷~!!

분석할 방문자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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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를 써봤다.

일단 티스토리의 강력한 기능들이 마음에 든다.
아직은 무슨 기능들인지 복잡해서 잘 모르지만 네이버보단 강력한 기능이 많아서 좋다.

하지만 사용자 편의성이 무지 떨어지는 것 같다...
- 레이아웃 변견 안됨(스킨으로 한번에 덮어버리는 것 말고...)
- 1024x768에 최적화된 스킨 없음.
- 웹에서 사진 편집 기능 없음
- 포스트 작성시 관리자 모드에서 작성해야 함

네이버에선 화면을 내마음데로 조절 할 수 있다.
콘텐츠 화면과 카테고리, 다녀간 사람... 기타등등을 원하는 위치에 넣을 수 있다.
네이버블로그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기능이 티스토리에선 안된다.
아니... 될테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넘 어렵다.
그래서 불편하다...
그리고 화면 해상도도 1024에 최적화 되지 않는다.
스킨을 바꾸면 될 것 같은데 기본스킨엔 모두 600정도의 콘텐츠 해상도를 보여준다.
시원하게 넓은 화면 사용하다가 800에 최적화된 화면을 사용하려니 답답하다...

그리고 사진을 올리는데 있어서 편집해서 올리는 기능이 없다.
사진 올리기 위해 포샵 열어서 편집하는건 오바다~
그래서 올리면서 간단하게 사이즈나 문구를 넣는데...
왜 이 기능이 빠진지 모르겠다.

그리고 새로운 포스트를 쓰면 꼭 관리자 모드로 이동해서
구리구리한 화면에서 편집을 하고 저장(올리기)를 누르면 내 블로그로 바로 이동하지 않는다...
이거 왜이래~ 귀찮게 쓰리~

음...

티스토리의 강력한 기능들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글을 포스팅하고 편집하는데 좋은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넘 어렵고, 귀찮고,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
글구 관리자 모드가 이쁘지 않다...

이 모든게 베타라서 이렇지는 않을 텐데...

네이버의 폐쇄성이 싫고 티스토리의 사용자 추가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싶어 넘어오려하는데...
오히려 더 불편해질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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