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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냥 Leopard는 하루이틀 삽질해서 설치했는데...
Snow Leopard는 도저히 안되네요...
제가 CPU, VGA를 바꾼것도 있지만 편리하게 만들어진 해킨토시 이미지를 구하기가 힘드어요.
아직 안정화도 안된것 같고... 공부해서 설치하기도 귀찮고...

암튼 그래서 포기하려던 중... 머리속을 스치는 하나의 단어... "VMware"
VMware는 해킹된 이미지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설치후 드라이버 설치, 한글언어팩 설치등 귀찮은 작업도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도 문제없이 잘 작동하구요.
자~ 그럼 설치해볼까요~ ㅎㅎ


준비물
1. VMware Workstation 7.0
3. Snow Leopard (해킹되지 않은 리테일버전(원본))


VMWare 설치

VMware Workstation 7.0

저는 VMware Workstation 7.0을 사용했습니다.
VMware Workstation 7.0는 유료인데요... 구할 수 없는 분은 VMwarePlayer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VMwarePlayer로도 OSX가 설치는 가능하다는데요... 저와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설치는 너무 간단하므로 패스


vmware-darwin-200 설치
위 준비물에서 vmware-darwin-200를 다운받아 적당한 곳에 압축을 풉니다.
그리고 탐색기를 열고 vmware-darwin-200폴더를 찾아간 뒤 Shift + 우클릭하면 "여기서 명령창 열기"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클릭하면 Command 창이 실행됩니다. 거기에 setup.cmd install 입력하고 엔터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VMWare 설치폴더에 파일을 복사했다고 나옵니다.


이 과정은 VMware에서 OSX의 부팅이미지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라네요~


OSX 설치

VMware에서 Virtual Machine 만들기

VMware를 실행합니다.
File > New > Virtual Machine 을 선택합니다.



Snow Leopard iso 이미지를 지정합니다.

OS 종류는 일단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Virtual Machine의 이름과 파일이 설치될 경로를 적줍니다.

cpu와 core개수, 저는 e6600 이라서 1, 2 인데 캡처 잘 못 했네요...

Virtual Machine이 사용할 Memory, 적당히 할당해 주세요~

네트워크, 그냥 nat로 합니다.




Virtual Machine에 할당할 Disk 크기

만들어질 파일 이름


Virtual Machine 생성 완료



Virtual Machine vmx 파일 수정


Virtual Machine이 설치된 폴더에 .vmx 파일이 있습니다.
텍스트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열고 guestOS 항목을 찾습니다.


freebsd를 darwin10으로 바꿔줍니다.




Snow Leopard 설치
VMware에서 Power on this virtual machine 을 클릭해서 OSX를 부팅합니다.
참고로 키보드와 마우스의 제어권을 WMware에서 Windows로 꺼낼 때는 Ctrl + Alt를 누르면 마우스가 윈도우로 돌아오고, 
전체화면은 Ctrl + Alt + Enter 입니다.


부팅이 되면 다음과 같이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진행하셨으면 설치할 디스크가 안보일 겁니다.
현재는 하드디스크를 처음 사와서 파티션이 없는 상태와 같습니다.
따라서 파티션을 설정해줘야겠죠..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트 를 선택하여 파티션을 설정해줍니다.




파시션 설정이 완료 됐습니다. 창을 닫아줍니다.


디스크를 클릭하고 설치를 클릭해서 설치합니다.





설치 완료 후 세팅

OSX 업데이트 

사과마크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를 클릭하여 업데이트해줍니다.


VMware Tools 설치

업데이트 완료 후 VMware Tools 설치를 위해 Virtual Machine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치한 vmware-darwin-200 폴더의 darwin.iso 이미지를 디스크로 잡아줍니다.

CD/DVD를 선택하고 더블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CD/DVD 설정창이 뜹니다.

이미지를 darwin.iso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부팅하면 다음과 같이 이미지가 잡혀있습니다.


Darwin 300 아이콘을 더블클릭해 들어가서 install WMware Tools를 설치해줍니다.
정확히는 모르겠고(귀찮아...) 더 원활히 OS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드라이버 등등이 깔리는 거랍니다...


[Tip] Windows와 파일 공유

위 스크린 샷을 보면 우측에 VMware Shared Folders 라는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바로 윈도우와 VMware간에 파일공유를 하는 폴더인데요...
설정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
설정에 보면 Options 탭에 Shared Folders라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공유할 폴더를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면 됩니다.



마치며
자~ 이제 OSX를 사용할 수 있어~!!! 라면서 기쁘게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좀 느립니다...
하지만 느린 대신에 해킨토시보다 안정적이죠...
전 Xcode 설치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리얼맥을 사기 전까진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기는 좋은 것 같네요~ 설치도 간편하고요~
그럼 모두 즐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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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Windows7을 깔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린터가 Canon LBP3300인데... 64bit 드라이버가 없네요...
앞으로도 지원계획이 없다고 하고... ㅠㅠ;;
게다가 설치하는 응용프로그램이 죄다 x86 폴더에 설치되고...
램은 2G이고...

더 이상 64bit를 고집할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다시 32bit를 설치했더니 프린터 드라이버도 잘 깔리고 좋네요~ㅎㅎ

역시 아직 저에겐 별 메리트가 없는 환경이었네요~
호환성 좋아질 몇년후에나 64bit를 생각해봐야겠어요~ ㅋ

암튼 32bit로 돌아온 후로는 Vista에서 쓰던 프로그램에 호환성 문제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세는 Windows7 이겠네요...

PS. MacOSX는 다시 침체되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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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야후 메일을 사용했는데요.
확인된 바는 없지만... 간혹 메일이 잘 오지 않는듯한 기분(?)을 느껴서 다른 메일을 사용하고 싶었드랬죠~ ㅡㅡ; (그저 지겨웠을지도...)

개발자라면 당연 Gmail을 써야 왠지 뽀대 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UI가 너무 불편해서 Gmail로는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UI가 좋은 한메일을 사용해 보자라고 해서 몇 달간 계속 써왔지만...
결국 다시 야후로 돌아왔습니다.


야후로 돌아온 이유 (야후 메일의 장점)

한메일은 용량이 너무 적다

다들 아시겠지만 한메일은 기본 100M를 줍니다. 이벤트등으로 용량을 간혹 늘려주긴 하지만... 다음의 아량을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Gmail은 7G, 야후는 무제한...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국내 주요 포털인데... 100MB라... 아마추어 같이 왜이러십니까~ 최소한 1G 이상은 주셔야죠~

한메일은 얼마전(?) 인터페이스 개편을 했지만 야후는 몇년전부터 서비스 해왔다

제가 처음 야후 메일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바로 아웃룩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대략 5년 전부터(그 이상일지도...) 이런 인터페이스를 제공했고, 그 당시 제가 찾아본 결과 웹메일중 유일한 인터페이스였습니다.
한메일도 1년전인가 부터 한메일 express 를 내놓았죠... 가장 최근 나온 서비스 답게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여담이지만... 지메일의 인터페이스가 좋다는 사람들이 전 왜 이해가 안갈까요...
지메일은 메일 리스트에서 "메일클릭 > 메일확인 > 뒤로가기 > 다시 메일 확인 > (반복)....."
이런 행동의 반목에 드래그앤드랍 미지원...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뭘 모르는 건가요?

야후는 POP3, IMAP 당연히 지원

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간 하지만요...
한메일도 얼마전에 공개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메일이나 야후 등은 이렇게 인심쓰듯 공개하지 않고 당연한 기능으로 포함되 있죠.
물론 네이버는 더 가관이에요... 무슨 포인트 어쩌구 하길래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야후는 메일 전달 기능이 있다.

수신된 메일을 바로 다른 계정으로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여러 메일 계정을 관리하는 핵심 기능중 하나이죠~
한메일을 계속 사용하다가 더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옮길땐 어떻게 할까요?
다~ 버리고 가는겁니다~ 제가 가입한 모든 사이트의 개인 정보도 모두 수정해야 겠지요~
하지만 "전달"기능이 있다면 별다른 수정 없이 새로운 메일 계정으로 전달 시켜서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죠~
지메일도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국내 메일 서비스에선 찾아보기 힘들군요~

야후는 외부 메일 계정으로 메일 보내기가 가능하다.

메일 전달 기능과 함께 야후로 돌아온 가장 중요한 이유인데요...
다른 서비스는 잘 모르겠고 일단 지메일과 야후메일은 가능합니다.
국내 메일서비스는 이런기능에 대해 언급조차 없죠...

별것 아닌 것 같은 이 기능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POP3는 외부 메일 계정에 접속해서 메일을 긁어 오는 것이고요, IMAP는 외부 메일 계정에 접속해서 메일 관리를 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POP3는 메일을 가져오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IMAP는 메일이 많아지면 너무 느려집니다.
그래서 전 여러 메일 계정에서 "메일 전달"이라는 기능을 사용해서 인터페이스가 좋은 계정으로 메일을 전달 시키고 그 계정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답장을 해야 할 경우 해당 메일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답장을 써야하는데요...
그렇지 않고 현 계정에서 바로 다른 계정의 이름으로 답장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한 것이죠~



야후 메일의 단점

첨부 용량이 25MB로 제한되어 있다

예전에는 10MB였습니다. 이번에 좀 늘려줬지만 25MB입니다.
한메일은 대용량 전송이 가능하죠~ 파일은 외부에 저장하고 메일에는 링크만 저장되는 방식으로 대용량 첨부가 가능한데요...
야후나 지메일은 25MB가 한계이니 이런 부분은 한메일을 배워야 겠네요~

광고가 뜬다

예전에는 광고를 닫을 수 있는 버튼이있었습니다.
물론 옵션 설정이 저장되는게 아니라서 새로고침 등을 하면 다시 광고가 보이고 다시 닫고...
그래서 반쪽짜리 기능이긴 했지만 그래도 있긴있었죠...
하지만 이제 그 닫기 버튼마져 사라졌네요...
물론 광고역역은 더 작아졌지만... 그냥 광고 없애줬으면...

여기서 잠깐 주요 메일서비스 광고 비교
  • 구글 : 텍스트 광고가 뜨죠... 제가 볼 땐 완전 지저분 합니다...
    그리고 개인 메일을 구글과 같이 보고 있는 것 같아 기분나빠요... 왜 사람들은 이부분에 대해선 이렇게 관대할까요? 아무 말이 없어 정말 이상합니다. 구글 신이라서 그런건지...ㅡㅡ;
  • 핫메일 : 우측에 광고 뜨고 마우스 오버시 확대됩니다. 이런 인터페이스에 분노를 느낍니다. 여담이지만 MSN 메신저도 하단 광고에 마우스 오버시 확대되죠... 으이그~!!!
  • 야후 : 우측에 광고 뜹니다. 그나마 이번에 영역이 좀 작아졌다는군요... 그래도 거슬립니다.
  • 한메일 : 광고 없습니다. 이거 하난 정말 잘했습니다. 쵝오죠~


야후 메일의 아쉬운 점

야후 메인 페이지에서 메일확인 기능이 불안정하다.

메인에서 로그인하면 최근 메일 몇개의 목록을 보여주는데요.
간혹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은 고쳐졌는지 모르겠네요...

옵션 설정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불편하다

현재 야후메일은 예전의 텍스트 기반의 메일과 아웃룩 같은 UI의 메일로 서비스를 합니다.
물론 같은 계정에서 옵션으로 UI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기존 메일에서는 설정이 가능한 옵션이 새로운 UI를 선택한 상태일 때는 설정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으로 돌아가서 설정하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필요한 옵션이 간혹 있어요~

계정 이름에 .(dot)을 붙일 수 없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구글과 한메일은 계정이름에 점을 붙일 수 있어서 좋은데 야후는 안되네요...
다시 확인해 보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뒤에 4글자가 와야하는군요...
4글자가 오면 도메인처럼 쓸 수 없으므로 결국 저에겐 없는것과 같네요...


주변에 야후메일 쓰는 사람이 없다.

이것도 개인적인 아쉬움이죠...
지메일 만큼 막강한 기능을 갖추고 더 좋은 UI를 제공하는데도 왠지 사람들은 야후메일을 쓰지 않습니다.
외로워요~ ㅠㅠ;;


닫는 글
기술적으론 남부러울 것 없는 한메일이지만 정책상 이유로 각종 편의기능을 막아놨습니다.
개발자들이 밤낮 개발해놓으면 이런 어이없는 정책상 이유로 욕을 먹게 합니다.
밥그릇 지키다가 한방에 훅~ 갑니다~
현재 트위터는 수익은 하나도 없지만 엄청난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있다는 얘기지요~
다음이 왜 성장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이런 자잘한 문제로 사람들 뺏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에 쓴 글귀 "개발자라면 당연 Gmail을 써야 왠지 뽀대 날 것 같은 느낌..."을
"개발자라면 당연 Hanmail을 써야 왠지 뽀대 날 것 같은 느낌이 "으로 바꿀 수 있게 대인배 다음이 됐으면 합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아무튼 웹메일을 "웹메일 관리툴"로써 사용하려는 저에게
현재 최고의 메일 서비스는 야후 메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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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콘이란?
파비콘은 아래 그림처럼 웹사이트 타이틀 앞에 오는 작은 그림입니다.



파비콘 태그
<link rel="SHORTCUT ICON" href="favicon.ico">
밑줄친 부분에 그림파일 경로를 적어주면 됩니다.

Firefox와 IE에서 적용하기
IE외의 브라우저에서는 .ico 파일 대신 일반 그림파일인 jpg, gif, png을 파비콘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IE에서만은 꼭 .ico 파일을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ico 파일은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아이콘 그림 파일입니다.

파비콘 만들기
1. jpg, gif, png 파일로 만든다.
16X16 크기의 그림파일로 만들어 주면됩니다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IE에선 적용 안됩니다.

2. .ico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오픈 캡처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배경 투명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배경투명 지원되는 다른 프로그램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오픈캡처 다운은 아래에서
http://openproject.nazzim.net/

3. 포토샵 플러그 인을 사용한다.
http://rusk.tistory.com/108
위 블로그에서 알아낸 방법입니다.

위 파일을 다운 받고
C:\program files\adobe\photoshop cs3\plug-ins 에 COformat8b 라는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넣은 뒤
포토샵을 실행시키면 '다른 이름 저장(save as)' 시에 .ico 파일로 저장 가능합니다.

배경 투명 지원 됩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적용이 안된다 싶을 땐 브라우저의 임시파일을 삭제 후 다시 접속해 보세여~

제로보드(XpressEngine)에서 파비콘 적용하기
요즘은 제로보드의 오픈소스 버전인 XpressEngine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중인데요...
XpressEngine으로 만든 사이트에 적용하기 위해선 레아아웃 스킨인 layout.html 파일에 넣어주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페이지에서 적용하려면 다음 파일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common/tpl/common_layout.html

저처럼 모든 페이지에 적용한다고 루트에 있는 index.php 파일에는 절대 적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IE이외의 모든 브라우저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IE6에서는 화면이 깨지거나 내용이 잘 나오지 않고,
IE7에서는 아예 '웹 사이트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 버그 찾느라 고생 좀 했어요... ㅜㅜ;;


파비콘은 있으면 당연하고 없으면 참~ 없어보입니다~ ^^;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간단한거라도 하나만들어서 적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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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플렉스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보면 몇몇 블로그가 눈이 띕니다.
그 분들 대부분이 'Flash Platform 한글문제 공동대응팀 해오름'이란 모임에서 활동을 하시는데요...
그 'Flash Platform 한글문제 공동대응팀 해오름'이 세미나를 한다길래 냅다 달려갔습니다.

해오름 분들 열정이 대단하시더라구여~
이렇게 자발적으로 한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시고 세미나까지 열어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건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행사 당일 사진은 검쉰님 블로그에서...
http://warkyman.tistory.com/197
세미니 발표에 나왔던 링크부분의 정리는 열이아빠님 블로그에서...
http://koko8829.tistory.com/625
보시면 됩니다.

원래는 뒷풀이 참석안하려 했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뒷풀이까지 참석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고기집 가는 길에 지돌스타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했구요~ ^^;
그 날 만난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됩니다~ ^^

ps. 세미나에서 경품에 당첨되긴 처음입니다~ 마소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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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inz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BumpTop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봤습니다.
소개글은 여기 http://paperinz.com/1012
다운은 여기 http://bumptop.com/download.php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위 블로그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바탕화면을 좀 더 현실에 가깝게 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동영상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굉장히 흥미롭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로 설치 들어갔습니다.

일단 무료버전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짜잔~

상단 벽
상단 벽의 좌측 그림은 내 컴퓨터의 사진 폴더에서 그림을 램덤으로 보여주고요..
그 옆은 간단한 포스트잇 프로그램엔데요.
더블클릭하면 팝업창이 뜨고 그곳에 내용을 입력하고 확인을 해줘야하는 불편이 있네요...
저렇게 보이는 상태에서 바로 입력됐으면 더 흥미로웠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 옆의 그림 두 개는 Flickr에서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오른쪽 벽
오른쪽 벽은 프로그램 빠른 실행 아이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모든 아이콘들은 벽면과 바닥 어디에도 이동 시킬 수가 있습니다.

바닥
가장 흥미로운 바닥 부분에는 아이콘들이 널려있습니다.
아이콘들을 이렇게 드래그 해서 선택한뒤

Pile by Type 을 선택하면...
이렇게 파일 종류에 따라서 겹치기(?)가 됩니다.

이렇게 겹처진 것(?)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요런 메뉴가 나오고요

Fan Out 을 선택하면

이렇게 마우스 궤적에 따라서 아이콘들이 나열됩니다.



흠....
무료버전이라서 더 이상의 흥미로운 기능은 없습니다. ㅡㅡ;
유료버전을 사용하면 동영상처럼 멋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위 사진에는 안나오는데 한글 파일명은 깨져나오네요~
paperinz님의 도움으로 한글문제 해결했습니다.
Arial Unicode MS 폰트 설치하고 적용하니 되네요~ ^^

아~ 한가지 더~
아이콘이 물리법칙에 따라서 던기기, 부딪히기 등등이 가능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ㅡㅡ;)

그리고 컴퓨터 리소스를 쫌 많이 먹습니다.
처음 실행할때는 50M까지 갔는데 지금보니 20M 정도네요...
이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듯...

결론
아직까지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일단은 재미로 사용해보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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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뽐뿌로 새벽에 Windows 7을 설치하기로 결정을했는데... 설치할 파티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MacOSX 용 자료실로 사용하고 있던 파티션을 또 나눠서 설치를 감행...
이로써 하드는 두 개인데.. 파티션은.. 7개...ㅡㅡ;

설치하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정도라면 큰 문제가 없는한 거의 메인으로 써도 될 정도인 것 같네요...


1. Windows 7 설치

지금은 베타버전 공개가 끝난 관계로 MS 홈페이지에서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받고 싶어도 느려서 못 받기는 마찬가지지만요...

ISO 다운
http://solarhalfbreed.tistory.com/393
(저도 상기 블로그에서 받았습니다~)

한글 언어 팩 다운
lang.part1.rar
lang.part2.rar

한글 팩 설치
설치 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설명은 패스~
단 알아둬야 할 사항은 검색해 나온 설치 글 대부분은 iso에서 cab를 추출해서 설치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제가 위에 올린 파일은 추출된 cab 파일이니 바로 설치하면 됩니다~

2. 기본 프로그램 설치

Windows 체험 지수
예전 Vista 사용시에도 점수가 높지는 않았지만 별 무리 없이 사용했었기 때문에 점수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점수가 저게 머니...)

드라이버
일단 Windows7은 왠만한건 기본으로 다 잡아줍니다.
사실 Vista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말고는 따로 설치할 드라이버도 없는게 사실이지만...
아무튼 nVidia에 가보니 아직 Windows7에 대한 공식 지원은 없는 듯 하네요~
그래도 요렇게 그래픽카드를 잘 잡으니 기특합니다.

백신 프로그램
예전 처럼 일단 Altools.co.kr 에 접속해서 알약을 설치하려 했으나 호환불가로 설치불가...
처음부터 호환성 문제인가~ 해서 쪼금 짜증이 났으나... 호환성 모드로 일단 설치는 성공...
하지만 그래도 백신인데... 뭔가 찝찝한 기분에 보니 윈도우 7을 지원하는 공식 백신이 있다고 하네요~
http://www.microsoft.com/windows/antivirus-partners/windows-7.aspx

그래서 일단 예전에 사용해 본적이있는 Kaspersky로 설치~했~는데... 이런 된장...
성능은 아직 모르겠고... 지가 모르는 프로그램은 무조건 막으려합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데도 경고창 막떠주시고...
예전에 알약은 키젠 사용시 트로이 목마라고 막았는데 이넘은 똑같은거 실행해도 걍 넘어가 주시고... 마음이 넓으셔...

암튼 아직은 별다른 대안이 없는거 같아 일단 사용하기로 하고 좀 안좋다 싶으면 다시 알약으로 넘어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내 아무리 쓸게 없어도 Norton만은 안쓴다...!!!)
근데 AVG는 머지...

압축 프로그램
알집을 설치 했으나 한글 팩 설치를 위해선 WinRar가 필요해서 기왕 설치한 김에 알집을 지워버렸습니다.
(결국 다시 설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실 WinRar가 더 강력하지만 그노무 .als 파일 형식 때문에 알집을 사용했었는데... altools~ 쫌~!!!

인터넷 브라우저

IE8
아직 잘 모르겠으나 7 보다는 좀더 빠르고 안정적인 느낌이랄까?
마우스 가운데 버튼으로 탭을 클릭하면 탭이 닫히는 기능이 기본으로 추가 되었네요~
그리고 화면표시의 호환성을 위해 '호환성 보기'라는 메뉴가 있어서 레이아웃이 깨질 경우 예전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XP와 Vista 용으로 나온 RC 버전은 좀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Windows7 용은 MS의 정책상 공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정책이 빨리 바뀌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요
아니면 제가 설치한 7000 버전이 아니라 7022버전의 Windows7을 설치하면 기본으로 RC버전이 설치 되어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7022 버전은 좀 더 빠른 대신 호환성은 더 낮아 졌다고 해서 지금은 넘어가기가 힘든 상태...

아무튼 MS에서 만든 브라우저 답게 윈도우와의 연계가 잘 이루어 지고 있네요~


이렇게 파이어폭스 같은 경우는 아무리 많은 탭이 열려 있어도 하나의 섬네일만 보이는데 반해...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탭을 각각의 섬네일로 보여줍니다. 은근히 편리한 기능중 하나...

Firefox 3
하지만 아무리 좋아졌다고는 하나 손에 익은 파폭을 버리긴 쉽지 않죠~
파폭을 설치하고 제가 사용하는 익스텐션까지 설치했지만 호환성 오류는 나지 않네요~

화면 캡처 프로그램
Windows7에서는 기본으로 화면 캡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 요놈!!
근데 이건 정말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습니다.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사실 캡처도 잘 되질 않아요~ 잔상이 남는 경우도 있고... 뭥미~


그리하야 예전에 쓰던 OpenCapture로 다시 돌아왔는데...(아짜피 이거 쓰려고 하긴 했지만...)
이 프로그램이 설치 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exe 파일만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시스템 설치 드라이브와 다르면 실행 에러가 납니다. (비스타에선 안그랬는데...)
그래서 Windows7이 설치된 C: 로 옮기니 실행에 문제 없이 깔끔하게 실행되네요~


3. 기타 작업용 프로그램 설치

Adobe CS3 / CS4
비스타에서 사용하던 CS3는 설치 자체가 불가했습니다.
그래서 설치한 CS4는 정상작동되구요~ (하지만 트라이얼 버전... 에휴~)

Flex
정상 작동

Eclipse
정상 작동

Apm Setup
역시 정상 작동


4. Windows 7 제공 프로그램 평가

포스트 잇

설명이 필요없는 간단 메모 프로그램이죠~
그런데 가젯으로 만들면 더 편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괜시리 작업표시줄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게 맘에 안들어요~

가젯
비스타에선 있어도 안썼는데... 윈7에선 왠지 사용해 보고 싶어져서
시계, 날씨, 환율 가젯만 띄워봤어요~

작업 표시줄
외형적으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부분입니다.
빠른 실행 아이콘과 프로그램 바가 합쳐졌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프로그램 실행 전에는 빠른 실행 아이콘처럼 아이콘만 표시되다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변화가 생깁니다.

실행 전


실행 후


그런데 MacOSX를 써 봤던 사람은 생각하겠죠~ 이거 뭐 완전 Dock이잖아~
그렇습니다~ 저도 윈7의 작업표시줄을 보면서 처음에 든 생각이 그랬습니다.
MS... 언제까지 따라 할거니~

아무튼 이런 방식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편리성이 좋고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로로 아래는 MacOSX의 Dock인데요~
아이콘 아래에 불빛(?)이 들어와 있는 것이 실행중인 프로그램입니다.
MacOSX의 Dock



5. 기타 편의성

바탕화면 바로보기

위 그림 오른쪽 끝에 보시면 투명 상자같은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나오고 다시 클릭하면 프로그램들이 다시 배치 됩니다.
예전 윈도우에서 사용되던 '바탕화면 바로보기' 아이콘 보다 크기가 크고 화면 끝이라 마우스를 정밀하게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전 단축키 Windows + D로 바탕화면을 왔다갔다 하기에 많이 사용하게 되지는 않네요~

윈도우 창 최대화 / 이전크기
윈도우의 제목 표시줄을 잡고 화면 제일 위로 올라가면 창이 커지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때 마우스를 놓으면 바로 전체화면으로 뜨게됩니다.
반대로 이전크기로 가려면 제목 표시줄을 잡고 화면 아래로 드래그 하면 예전 크기로 돌아옵니다.
익숙치는 않지만 편리한 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선택 윈도우 이외의 창 숨기기
이게 참 재미있는 기능인데요~
창이 여러개 떠 있을 때 창 하나의 제목 표시줄을 잡고 흔들어주면 다른 창들은 최소화가 됩니다.
익혀두면 이것도 상당히 편리한 기능중 하나일 듯 합니다.
흔드는 제스처는

좌->우->좌
우->좌->우
위->아래->위
아래->위->아래

상하좌우 방향은 상관없이 이렇게 세번만 흔들면 됩니다.


6. 마무리

윈도우 설치에는 30분정도 걸렸지만 이것저것 알아보고 프로그램 설치 및 세팅하는데 총 합 5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다~ 설치하고 나니... 바쁜 와중에 내가 머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와는 세세한듯 많이 바뀐 사용성(편의성)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스타의 완성판(?) 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정식 버전이 기대되는 운영체제인듯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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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Code Test
깔끔하게 잘 나오지만 ActionScript를 지원하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ㅠㅠ;;

ActionScript Code Test

그리도 Javascript와 문법이 비슷하니 대충 사용은 가능하겠군요~ ^^;

설치하실 분들은 아래 블로그 참고하세요~
http://gyuha.tistory.com/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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