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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 4점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북폴리오


읽으면서 가네시로 카츠키의 냄새가 진하게 났다. 코를 막고 싶을 정도로...

내가 본 가네시로 카츠키의 작품은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사회시스템. 즉, 법이 아닌 개인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했다.

이 작품도 같은 구성인데 이젠 지겹다.

그리고 이전 작품과 이 작품의 캐릭터들이 비슷한건지 같은 캐릭터인지 모르겠지만 그 유사성이 더 지루하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초반 사건의 흥미진진함에 비해 후반 사건 해결은 너무 판타지다

앞뒤 가리지 않는 초등학생이 쓴 내용같았다.


2012.06.16 ~ 2012.06.19


예전에 작성한 메모, 이제야 포스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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