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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액션스크립트 - 10점
콜린 무크 지음, 서환수 옮김/한빛미디어
콜린 무크의 Flash ActionScript 2.0 - 8점
콜린 무크 지음, 양주일 옮김/한빛미디어

플래시를 해왔던 분이라면 콜린무크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었을 정도로 플래시 계에선 유명한 사람이다.
지금은 Flex가 나오면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위에 있는 '창시자 게리 그로스만과 함께 배우는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는 플래시 관련 서적으로 전설적인 바이블이다.
발행부수가 적었는지 금새 절판되서 책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나도 얼떨결에 옥션에서 겨우 구입했었다.
그래서인지 출판사에서는 아래 있는 2권에 PDF 파일로 1권의 내용을 추가해서 재판 요구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셨으나...
난 결국 저 CD는 컴퓨터에 넣어보지도 않고 종이로 된 책을 찾아다녔다...ㅡㅡ;

1권은 플래시의 구조에 대한 내용이 특히나 좋아서 플래시의 작동방식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AS3.0에서는 화면 객체들이 DisplayObject 로 바꿔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아직 AS2.0 이하 버전을 쓰는 곳에서는 여전히 통용되는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2권은 AS2.0의 객체지향에 대한 내용이다.
그 당시 내 수준이 너무 초라했기에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지만 객체지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첫발을 띠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은 플래시로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를 지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사실 해외에는 '콜린무크의 액션스크립트 3.0' 이라는 책이 2년전인가 나왔다.
모두들 그 책의 번역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출판사에선 결국 출간해주지 않았다... 왜!!!(버럭)
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 PDF 파일로 된 책을 구할 수 있으니 위안을 삼으시길...
본인도 예전에 구했던것 같은데... 영문이라서 바로 지운것 같다... 휴~ 악몽을 꿨나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나와준다면 좋겠다.
사실 국내에 정통 AS3.0에 대한 책은 없기 때문이다.
비스므리한 책들이 몇권 있지만 언어자체를 파헤치는 책은 아니다...

이 책들도 역시 내 마음속에 바이블로 남아 있는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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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용의 플래시 MX 액션스크립트 I - 10점
신명용 지음/제우미디어
신명용의 플래시 MX 액션스크립트 Ⅱ - 8점
신명용 외 지음/제우미디어

몇 년전 내가 플래시 입문용으로 사용했던 책이다.
플래시를 가지고 동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봐야했던 바이블과도 같은 책!!!
비록 AS1.0을 다루고 있어서 현재는 입문용으로 추천되지는 않겠지만 플래시에서 동적인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라면 지금도 한번쯤은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책이다.
또한 책 후미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수학, 물리, 3D 등에 대한 내용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될 수 있는 순수 이론들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가치가 있다.

2권은 웹서버와 연동을 담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플래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사람이 봐야하는 책이다.
하지만 현재와 다른 부분이 많아서 개발자를 지향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책이 됐다.

그 당시는 이 책하나만 있어도 참~ 든든했는데...
이제는 너무도 배울 것이 많아졌다...
그만큼 플래시가 발전했고 저변이 넓어진 것이겠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은 보지 않게 되었지만
항상 책장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플래시의 바이블로 남아있을 책이다.

신명용님은 현재 강의위주로 활동하시는 것 같은데... 새로운 저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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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 8점
로버트 C 마틴 지음, 이용원 외 옮김/인사이트

이책은 UML문법에 대해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다. 책 제목처럼 정말 실전에 쓰이는 문법만 설명을하고 그나마도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 설명을 한다.

그래서 UML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책을 보기전에 간단한 UML 책 한권쯤은 보기를 권한다. 물론 공부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보고 이 책을 보면 조금 더 감이 잘 올 것이다.


이 책은 UML에 대해서는 정말 명확하게 정의 한다. 이런 땐 이것을 사용하고 저럴 땐 저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나머지 UML 표기법은 사용할 일이 없을 테니 버려라...

10여년간을 설계만 전문으로 해온사람이 사용 안한다면 안하는거다... 아주 마음 편히 버려주면 된다.

그리고 UML은 절대적으로 그려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절대적으로 강조한다. UML을 그릴때는 구조를 파악하고 싶을 때와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위해서 뿐...

따라서 저자는 가급적 UML을 그리지 말기를 권장한다. UML을 공부하려고 UML 책을 봤는데 처음부터 UML을 그리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코딩을 하라니...

정말 아차 싶었다. 결국 UML도 하나의 문서일 뿐이고 문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아니고 코드를 설명하는 보조수단이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 했던 것일까...


이 책이 대단한 것은 UML 뿐만 아니라 객체지향설계와 프로젝트 방법론인 XP에 대해서도 다룬다는 점이다.

따라서 UML이 객체지향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왜 그렇게 UML 그리는 것을 아끼라고 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단위 테스트이다. 

XP 방법론에 있는 테스트 주도 계발을 말하는 것인데...

클래스를 만들기 전에 테스트 클래스를 먼저 작성하고 테스트가 통과하도록 클래스를 만든다.

그러면 클래스를 변경할 때도 정해진 규칙(테스트 클래스)이 있기 때문에 변경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테스트 코드 자체가 클래스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문서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반복적이고 점층적인 개발을 하는 XP의 방법론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다음주기에서는 코드가 변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단위 테스트는 나의 프로그래밍 습관으로 굉장히 가치가 높을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꼭 익혀놔야겠다.


아무튼 이렇게 어려운 주제(UML, 객체지향, XP)에 대해 단순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아래 링크는 내가 책을 보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http://lazyartist.springnote.com/pages/17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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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inz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BumpTop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봤습니다.
소개글은 여기 http://paperinz.com/1012
다운은 여기 http://bumptop.com/download.php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위 블로그에 올려진 동영상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바탕화면을 좀 더 현실에 가깝게 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동영상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굉장히 흥미롭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로 설치 들어갔습니다.

일단 무료버전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짜잔~

상단 벽
상단 벽의 좌측 그림은 내 컴퓨터의 사진 폴더에서 그림을 램덤으로 보여주고요..
그 옆은 간단한 포스트잇 프로그램엔데요.
더블클릭하면 팝업창이 뜨고 그곳에 내용을 입력하고 확인을 해줘야하는 불편이 있네요...
저렇게 보이는 상태에서 바로 입력됐으면 더 흥미로웠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 옆의 그림 두 개는 Flickr에서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오른쪽 벽
오른쪽 벽은 프로그램 빠른 실행 아이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모든 아이콘들은 벽면과 바닥 어디에도 이동 시킬 수가 있습니다.

바닥
가장 흥미로운 바닥 부분에는 아이콘들이 널려있습니다.
아이콘들을 이렇게 드래그 해서 선택한뒤

Pile by Type 을 선택하면...
이렇게 파일 종류에 따라서 겹치기(?)가 됩니다.

이렇게 겹처진 것(?)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요런 메뉴가 나오고요

Fan Out 을 선택하면

이렇게 마우스 궤적에 따라서 아이콘들이 나열됩니다.



흠....
무료버전이라서 더 이상의 흥미로운 기능은 없습니다. ㅡㅡ;
유료버전을 사용하면 동영상처럼 멋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위 사진에는 안나오는데 한글 파일명은 깨져나오네요~
paperinz님의 도움으로 한글문제 해결했습니다.
Arial Unicode MS 폰트 설치하고 적용하니 되네요~ ^^

아~ 한가지 더~
아이콘이 물리법칙에 따라서 던기기, 부딪히기 등등이 가능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ㅡㅡ;)

그리고 컴퓨터 리소스를 쫌 많이 먹습니다.
처음 실행할때는 50M까지 갔는데 지금보니 20M 정도네요...
이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듯...

결론
아직까지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일단은 재미로 사용해보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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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 6점
황농문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몰입이란 결국 하나의 문제에 집중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또한 이는 문제해결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사고방식과 가치관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몰입을 하면 풀어낼 수 없을것 같던 문제도 풀어낼수있는 이유는 문제의 근본까지 파고들어가 사유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이 익숙해지면 사고력은 극격히 높아진다. 단순 주입이 아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은 사람을 창의적으로 만들고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한다.

1단계 생각하기 연습을 마스터하면 문제 해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2단계 천천히 생각하기를 마스터하면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즐겁고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일할 수있게 된다. 3단계인 최상의 컨디션 유지 단계를 마스터하면 자신감에 차서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그러고 나면 4단계 몰입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것이고, 몰입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면 5단계인 인생에 대한 여러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몰입적 사고를 하려면 열심히 생각하기를 실천하되 천천히 생각하기의 방법을 사용해야한다. 천천히 생각하기의 방법으로 계속 생각하면 깊은 생각으로 바뀌고 여기서 계속 나아가 몰입도가 올라가면 생각하는 재미를 경험하게 된다.

 

몰입에 이르는 5단계

1단계 : 생각하기 연습(20분 생각하기)

방법 : 풀리지 않는 문제를 20분간 생각한다. 하루에 5번, 2주 이상 연습한다.
의미 : 몰입 준비 단계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목표 :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다.

2단계 : 천천히 생각하기 (2시간 생각하기)

방법 : 풀리지 않는 문제를 2시간동안 생각한다., 하루에 한번, 2주 동안 연습한다.
의미 : 힘들이지 않고 오래도록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과정
목표 : 생각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고 하루 종일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한다.
천천히 생각하며 일을하면 집중도도 높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치지 않는다.

3단계 : 최상의 컨디션 유지 (하루 종일 생각하기)

방법 : 좋아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매일 1시간씩 한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매일 2시간동안 생각하고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생각한다.
의미 : 며칠이고 생각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과정
목표 :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임을 깨닫고 습관으로 만든다.
천천히 생각하기를 실천하여 명상에 의한 효과, 즉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상태를 얻으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의욕과 자신감이 넘치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4단계 : 두뇌 활동의 극대화 (7일간 생각하기)

방법 : 풀리지 않는 문제를 7일간 생각한다.
의미 : 고도의 몰입 체험
목표 : 하루 종일 그 문제만을 생각하게 되어,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잠들고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잠에서 깬다.

5단계 : 가치관의 변화

방법 : 한 달 이상의 지속적인 몰입체험
의미 : 몰입 체험을 통한 변화
목표 : 최상의 삶에 대한 깨달음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을 가진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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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뽐뿌로 새벽에 Windows 7을 설치하기로 결정을했는데... 설치할 파티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MacOSX 용 자료실로 사용하고 있던 파티션을 또 나눠서 설치를 감행...
이로써 하드는 두 개인데.. 파티션은.. 7개...ㅡㅡ;

설치하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정도라면 큰 문제가 없는한 거의 메인으로 써도 될 정도인 것 같네요...


1. Windows 7 설치

지금은 베타버전 공개가 끝난 관계로 MS 홈페이지에서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받고 싶어도 느려서 못 받기는 마찬가지지만요...

ISO 다운
http://solarhalfbreed.tistory.com/393
(저도 상기 블로그에서 받았습니다~)

한글 언어 팩 다운
lang.part1.rar
lang.part2.rar

한글 팩 설치
설치 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설명은 패스~
단 알아둬야 할 사항은 검색해 나온 설치 글 대부분은 iso에서 cab를 추출해서 설치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제가 위에 올린 파일은 추출된 cab 파일이니 바로 설치하면 됩니다~

2. 기본 프로그램 설치

Windows 체험 지수
예전 Vista 사용시에도 점수가 높지는 않았지만 별 무리 없이 사용했었기 때문에 점수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점수가 저게 머니...)

드라이버
일단 Windows7은 왠만한건 기본으로 다 잡아줍니다.
사실 Vista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말고는 따로 설치할 드라이버도 없는게 사실이지만...
아무튼 nVidia에 가보니 아직 Windows7에 대한 공식 지원은 없는 듯 하네요~
그래도 요렇게 그래픽카드를 잘 잡으니 기특합니다.

백신 프로그램
예전 처럼 일단 Altools.co.kr 에 접속해서 알약을 설치하려 했으나 호환불가로 설치불가...
처음부터 호환성 문제인가~ 해서 쪼금 짜증이 났으나... 호환성 모드로 일단 설치는 성공...
하지만 그래도 백신인데... 뭔가 찝찝한 기분에 보니 윈도우 7을 지원하는 공식 백신이 있다고 하네요~
http://www.microsoft.com/windows/antivirus-partners/windows-7.aspx

그래서 일단 예전에 사용해 본적이있는 Kaspersky로 설치~했~는데... 이런 된장...
성능은 아직 모르겠고... 지가 모르는 프로그램은 무조건 막으려합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데도 경고창 막떠주시고...
예전에 알약은 키젠 사용시 트로이 목마라고 막았는데 이넘은 똑같은거 실행해도 걍 넘어가 주시고... 마음이 넓으셔...

암튼 아직은 별다른 대안이 없는거 같아 일단 사용하기로 하고 좀 안좋다 싶으면 다시 알약으로 넘어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내 아무리 쓸게 없어도 Norton만은 안쓴다...!!!)
근데 AVG는 머지...

압축 프로그램
알집을 설치 했으나 한글 팩 설치를 위해선 WinRar가 필요해서 기왕 설치한 김에 알집을 지워버렸습니다.
(결국 다시 설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실 WinRar가 더 강력하지만 그노무 .als 파일 형식 때문에 알집을 사용했었는데... altools~ 쫌~!!!

인터넷 브라우저

IE8
아직 잘 모르겠으나 7 보다는 좀더 빠르고 안정적인 느낌이랄까?
마우스 가운데 버튼으로 탭을 클릭하면 탭이 닫히는 기능이 기본으로 추가 되었네요~
그리고 화면표시의 호환성을 위해 '호환성 보기'라는 메뉴가 있어서 레이아웃이 깨질 경우 예전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XP와 Vista 용으로 나온 RC 버전은 좀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Windows7 용은 MS의 정책상 공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정책이 빨리 바뀌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요
아니면 제가 설치한 7000 버전이 아니라 7022버전의 Windows7을 설치하면 기본으로 RC버전이 설치 되어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7022 버전은 좀 더 빠른 대신 호환성은 더 낮아 졌다고 해서 지금은 넘어가기가 힘든 상태...

아무튼 MS에서 만든 브라우저 답게 윈도우와의 연계가 잘 이루어 지고 있네요~


이렇게 파이어폭스 같은 경우는 아무리 많은 탭이 열려 있어도 하나의 섬네일만 보이는데 반해...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탭을 각각의 섬네일로 보여줍니다. 은근히 편리한 기능중 하나...

Firefox 3
하지만 아무리 좋아졌다고는 하나 손에 익은 파폭을 버리긴 쉽지 않죠~
파폭을 설치하고 제가 사용하는 익스텐션까지 설치했지만 호환성 오류는 나지 않네요~

화면 캡처 프로그램
Windows7에서는 기본으로 화면 캡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 요놈!!
근데 이건 정말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습니다.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사실 캡처도 잘 되질 않아요~ 잔상이 남는 경우도 있고... 뭥미~


그리하야 예전에 쓰던 OpenCapture로 다시 돌아왔는데...(아짜피 이거 쓰려고 하긴 했지만...)
이 프로그램이 설치 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exe 파일만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시스템 설치 드라이브와 다르면 실행 에러가 납니다. (비스타에선 안그랬는데...)
그래서 Windows7이 설치된 C: 로 옮기니 실행에 문제 없이 깔끔하게 실행되네요~


3. 기타 작업용 프로그램 설치

Adobe CS3 / CS4
비스타에서 사용하던 CS3는 설치 자체가 불가했습니다.
그래서 설치한 CS4는 정상작동되구요~ (하지만 트라이얼 버전... 에휴~)

Flex
정상 작동

Eclipse
정상 작동

Apm Setup
역시 정상 작동


4. Windows 7 제공 프로그램 평가

포스트 잇

설명이 필요없는 간단 메모 프로그램이죠~
그런데 가젯으로 만들면 더 편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괜시리 작업표시줄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게 맘에 안들어요~

가젯
비스타에선 있어도 안썼는데... 윈7에선 왠지 사용해 보고 싶어져서
시계, 날씨, 환율 가젯만 띄워봤어요~

작업 표시줄
외형적으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부분입니다.
빠른 실행 아이콘과 프로그램 바가 합쳐졌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프로그램 실행 전에는 빠른 실행 아이콘처럼 아이콘만 표시되다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변화가 생깁니다.

실행 전


실행 후


그런데 MacOSX를 써 봤던 사람은 생각하겠죠~ 이거 뭐 완전 Dock이잖아~
그렇습니다~ 저도 윈7의 작업표시줄을 보면서 처음에 든 생각이 그랬습니다.
MS... 언제까지 따라 할거니~

아무튼 이런 방식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편리성이 좋고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로로 아래는 MacOSX의 Dock인데요~
아이콘 아래에 불빛(?)이 들어와 있는 것이 실행중인 프로그램입니다.
MacOSX의 Dock



5. 기타 편의성

바탕화면 바로보기

위 그림 오른쪽 끝에 보시면 투명 상자같은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나오고 다시 클릭하면 프로그램들이 다시 배치 됩니다.
예전 윈도우에서 사용되던 '바탕화면 바로보기' 아이콘 보다 크기가 크고 화면 끝이라 마우스를 정밀하게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전 단축키 Windows + D로 바탕화면을 왔다갔다 하기에 많이 사용하게 되지는 않네요~

윈도우 창 최대화 / 이전크기
윈도우의 제목 표시줄을 잡고 화면 제일 위로 올라가면 창이 커지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때 마우스를 놓으면 바로 전체화면으로 뜨게됩니다.
반대로 이전크기로 가려면 제목 표시줄을 잡고 화면 아래로 드래그 하면 예전 크기로 돌아옵니다.
익숙치는 않지만 편리한 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선택 윈도우 이외의 창 숨기기
이게 참 재미있는 기능인데요~
창이 여러개 떠 있을 때 창 하나의 제목 표시줄을 잡고 흔들어주면 다른 창들은 최소화가 됩니다.
익혀두면 이것도 상당히 편리한 기능중 하나일 듯 합니다.
흔드는 제스처는

좌->우->좌
우->좌->우
위->아래->위
아래->위->아래

상하좌우 방향은 상관없이 이렇게 세번만 흔들면 됩니다.


6. 마무리

윈도우 설치에는 30분정도 걸렸지만 이것저것 알아보고 프로그램 설치 및 세팅하는데 총 합 5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다~ 설치하고 나니... 바쁜 와중에 내가 머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와는 세세한듯 많이 바뀐 사용성(편의성)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스타의 완성판(?) 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정식 버전이 기대되는 운영체제인듯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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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8/12/18
Record Label: Pastel Music
Genre: Elecrtronica / Techno
Distribution : (주)파스텔뮤직

얼마만의 캐스커의 정규 앨범인지 모르겠다.
참 오랜 기다림이었고 기다린 만큼의 보람이 있다.
기존 캐스커의 팬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캐스커 만의 느낌...

같은 앨범 자켓의 Real Heart 라는 싱글도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
싱글에는 '틈', '고양이와 나 Part.2'라는 곡이 있는데 모두 정규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아래 링크는 Yes24에 있는 인터뷰
☞ 캐스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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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Code Test
깔끔하게 잘 나오지만 ActionScript를 지원하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ㅠㅠ;;

ActionScript Code Test

그리도 Javascript와 문법이 비슷하니 대충 사용은 가능하겠군요~ ^^;

설치하실 분들은 아래 블로그 참고하세요~
http://gyuha.tistory.com/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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