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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방식으로 얻어진 epub 파일은 절대 공유해선 안된다!!
  • 필요 프로그램 다운 및 설치
  • Play Books에서 Epub 다운 받기
    • Play Books 사이트 가서 내가 구매인 책에 다운로드 또는 Export 클릭
      • Export ACSM for Epub 또는 Export ACSM form PDF 중 Epub으로 다운 받기 클릭
  • 다운 받은 ACSM 형식의 파일을 Epub 방식으로 변경
    • .ascm 파일일 더블 클릭
      • 위에서 Adobe Digital Editions를 설치했기 때문에 바로 열린다.
    • Computer Authorization 창이 뜨면서 인증하라고 나온다.
      • 하단에 I want to authorize my computer without an ID 선택하여 ID 없이 인증
    • 인증이 끝나면 ACSM 파일이 Adobe Digital Editions의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 추가된 파일은 Epub으로 저장되어 "C:\Users[윈도우사용자ID]]\Documents\My Digital Editions"에서 찾을 수 있다.
  • DRM 제거
    • Epub으로 저장된 파일에서 우클릭 > 연결 프로그램 > The main calibre program 실행
    • Calibre 목록에 파일이 추가됨
    • 우클릭하여 디스크에 저장
    • 저장한 경로에 가면 작가명으로된 폴더가 있고 이 안에 .epub 파일이 있다.
  • 추가
    • PDF로 다운받아 진행해봄
      • 위와 동일한 과정을 진행해봤지만 Calibre에서 저장할 때 오류나며 안된다.
      • PDF ePub DRM Removal 이용하면 가능
    • 이렇게 생성한 epub을 리디북스에 추가해봤다.
      • 잘 된다.
      • 다른 기기와 동기화는 안된다.
      • Play Books 보다 리디북스의 TTS가 더 자연스럽고 기능도 많아서 좋다.
  • Amazon Kindle DRM 제거
    • Kindle 1.17.44170 버전을 다운 받아 설치
    • Kindle 로그인하여 epub으로 변환하고 싶은 책을 다운
    • calibre 실행
    • Add books > Add from directories and sub-directories 선택
    • C:\Users[사용자윈도우ID]\Documents\My Kindle Content 폴더 선택
    • 리스트에 킨들에서 다운받은 책이 나온다.
    • 책 선택 후 상단의 Convert books 클릭
    • Output format을 epub으로 선택하고 OK 클릭
    • (시간이 좀 걸린다)
    • 다시 calibre 메인으로 돌아오면 책 선택 후 Save to disk 클릭하여 저장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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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란?

  • 게임이 업데이트 되는 단위
  • 60프레임이라고 하면 게임이 1초에 60번 업데이트 된다는 뜻
  • 1초÷60을 1프레임(약 0.016초)이라고 하고 이 시간안에 캐릭터 조작, 판정, 화면 그리기 등을 실행한다.
  • 철권 기술에서 프레임은 기술이 발동되거나 경직에 대한 시간 단위이다.

선 딜레이(선딜, 발동 프레임)

기술이 발동되고 히트 판정이 나올때까지의 프레임(시간)
일반적으로 프레임이 빠른 기술은 데미지가 적고 느린 기술은 데미지가 크다.

후 딜레이(후딜)

기술 히트 이후 생기는 경직
이 시간동안은 어떠한 행동(공격, 가드 등)도 할 수 없다.

기술 히트 시 프레임 계산

기술을 사용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기술을 맞거나 방어한 캐릭터도 딜레이가 생긴다.
이렇게 생긴 딜레이로 인해 다음 기술에 대한 유불리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기술을 맞히거나 막는게 유리하다.

프레임 계산 예시 - 요시미츠 왼어퍼(발동 13프레임)

  • 가드 시
    • 발동 캐릭터 : 후딜 -4프레임
    • 가드 캐릭터 : 후딜 +4프레임(상대적)
  • 히트 시
    • 발동 캐릭터 : 후딜 +5프레임
    • 가드 캐릭터 : 후딜 -5프레임(상대적)

여기서 후딜이 -4라고 하면 줄어들어서 좋아보이지만 사실 다음 기술의 발동 프레임에서 후딜을 빼는 공식이기 때문에 플러스(+)가 좋은 것이고 마이너스(-)를 손해, 플러스(+)를 이득이라고 한다.

현재 기술 선딜 - 이전 기술 후딜 = 현재 기술 실제 선딜

따라서 왼어퍼를 가드 당하고 또 왼어퍼를 쓴다면 17프레임 이후에 히트 판정이 나게 된다.

왼어퍼(발동 13프레임) - 이전 왼어퍼 가드 후딜(-4프레임) = 17프레임

이 때 상대방이 똑같이 왼어퍼(발동 13프레임)를 쓴다면 상대방의 선딜은 어떻게 될까?

왼어퍼(발동 13프레임) - 이전 왼어퍼 가드 후딜(+4프레임) = 9프레임(?)

아니다!
상대방이 +4프레임이라는 뜻은 내가 -4프레임이라서 상대적으로 +4프레임 이득이라는 뜻이지 기술 발동 프레임 계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그래서 위에 상대적이라고 써 넣음)
나도 -4프레임 상대도 +4프레임 이렇게 되지 않고 실제 후딜 계산은 한쪽만 하게된다.
따라서 상대방의 왼어퍼 발동은 그냥 13프레임이고 나의 17프레임 보다 빠르므로 이기게 된다.

왼어퍼 가드 당한 후 다음 기술이 이기는 경우

내 기술이 가드 당한 후 내가 잽(발동 10프레임)을 쓰고 상대가 오른어퍼(발동 15프레임)을 쓴다면 어떻게 될까?

나 : 잽(발동 10프레임) - 이전 왼어퍼 가드 후딜(-4프레임) = 14프레임
상대 : 오른어퍼(발동 15프레임) - 후딜(0프레임) = 15프레임

나는 후딜이 있지만 14프레임으로 15프레임 보다 빠르므로 내가 이기게 된다.
따라서 기술을 가드 당했다고 무조건 다음 기술에서 지는 것은 아니다.

딜레이 캐치(딜캐)

상대의 공격을 가드 또는 피하여 상대방에게 생긴 후딜 상황에 공격하는 것

확정타

공격 히트 시 후딜 이득(+)이 상당히 커서 다음 공격을 확정적으로 히트시킬 수 있는 것

확정타 예시 - 요시미츠 납도 화엄 2타(발동 13프레임)

요시미츠 납도 화엄 2타는 단독 히트 시 +14프레임의 이득을 가진다.
이 때 후속 기술로 14프레임 이하의 기술을 사용한다면 확정적으로 히트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납도 화엄 2타 히트 후 왼어퍼(발동 13프레임)를 사용한다면

왼어퍼(발동 13프레임) - 이전 납도 화엄 2타 히트 후딜(+14프레임) = -1프레임

이렇게 -1프레임이 되어 무조건 맞게 된다.
(마이너스 프레임이지만 발동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거보면 실제 계산과정은 좀 더 복잡할거 같다.)

가드 가능 이득 or 손해 프레임

상대방에게 큰 기술을 히트시켜 내가 프레임 이득(+) 상황이지만 상대방이 가드와 앉기가 가능한 상황

이 때 상대가 가드나 앉기를 하지 않고 공격을 한다면 내 기술이 히트한다.

그러니 큰 기술을 맞았다면 얌전히 레버를 뒤로하면 되겠다.

가드 가능 이득 or 손해 프레임 예시 - 요시미츠 만인권(발동 17프레임)

요시미츠의 만인권은 히트 시 이득이 +14프레임인 기술로 히트 후 왼어퍼(발동 13프레임)인 기술이 확정적으로 들어가야하지만 가드 가능 이득이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한다면 나의 후속 기술은 막힌다.(상대가 앉으면 왼어퍼는 중단이므로 맞는다)
이 때 상대방이 공격한다면 가드 가능 이득이 해제되므로 내가 14프레임 이하의 기술을 사용했을 경우 이기게 된다.

프레임표 어플

FRAMEDATA for TK7FR

 

FRAMEDATA for TK7FR - Google Play 앱

FRAMEDATA for TK7FR는 TK7FR의 모든 캐릭터의 프레임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앱입니다. ▶ FRAMEDATA for TK7FR 기능 - 모든 캐릭터의 프레임데이터 제공 : TK7FR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

play.google.com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tnsDgb_yXrA&list=WL&inde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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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러 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이어폰은 애플의 유선 이어폰인 이어팟이었다.

아이폰을 쓸 때나 안드로이드폰를 쓸 때나 계속 이어팟을 사용하다가 에어팟 출시 이후 에어팟을 사용해왔다.

현재는 에어팟 배터리 수명이 다하여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나는 커널형 이어폰을 정말 싫어하지만 에어팟 프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험을 주기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나는 버즈 라이브, 에어팟, 에어팟 프로, Freebuds X Open, 이어팟을 가지고 있다.

무선 이어폰 4종 단체샷

 

추천하는 사람

갤럭시 버즈 라이브

- 귀에 맞는 사람(귀에 안맞으면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에어팟

- 오픈형 선호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 귀 편안함 우선

 

에어팟 프로

- 커널형을 선호

- 노이즈 캔슬링 필요

 

Freebuds X Open(Sabbat X12 Pro)

- 오픈형 선호

- 회사에서 사용

 

이어팟

- 무선 필요없음

 

결론적으로 추천하는 이어폰은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이고 유선에 특별히 불편이 없다면 그냥 유선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나는 막귀라서 음질은 논하지 않을 것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감안해주길 바란다.

 

항목별 비교

  버즈 라이브 에어팟 에어팟 프로 Freebuds X Open
(Sabbat X12 Pro)
디자인
배터리
착용감
통증
(1시간부터 통증, 오래 착용해서 상처도 남)

(통증 거의 없음)

(1시간부터 불편, 2시간부터 통증)

(2시간부터 통증)
노이즈 캔슬링 - - -
조작
(터치)

(터치)

(포스 터치)

(버튼)
통화 품질
가격
추천 이유 안드로이드 연동성 편리하고 편안하고 무난함 노이즈 캔슬링과 포스 터치는 신세계 막 쓰기 최고

 

무선 이어폰 4종 케이스 단체샷

개별 장단점과 기타사항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 장점
    • 디자인 
    • 안드로이드 연동성
    • 배터리 오래감
  • 단점
    • 착용감
      • 귀를 꽉 채우는 착용감으로 절대 편하다고 할 수 없다.
    • 귀 아픔
      • 1시간쯤 되면 귀가 아파온다.
      • 처음에 얼마나 아픈가 시험한다고 몇시간씩 착용했더니 귀에 상처 났다.
    • 착용법에 따라 음질 변화
      • 귀에 꽉끼워야 음질이 괜찮아지는데 그러면 귀가 너무 아프다.
    • 통화 음질 별로
  • 추천하는 사람
    • 착용해보고 귀에 맞는 사람
      • 귀에 안맞으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음
    • 안드로이드폰 사용

에어팟

  • 장점
    • 착용감
    • 디자인
    • 통화 품질
      • 에어팟을 3년 이상 사용했지만 통화 시 상대방이 음질에 대해 특별히 언급한 적 없음
  • 단점
    • 안드로이드 연동성
      • 노트5에서 연결 시 배터리 경고음이 최고 볼륨으로 남(정말 깜짝깜짝 놀람)
        • 노트8에서는 문제 없음
    • 배터리
      • 3시간 넘기기 힘듦
  • 추천하는 사람
    • 오픈형 이어폰 선호
    • 편한 착용감
    • 적당한 가격대
    • 노캔 필요없음

에어팟 프로

  • 장점
    • 조작
      • 포스터치
      • 신세계
    • 디자인
    • 노이즈 캔슬링
      • 신세계
    • 배터리
      • 3시간 이상 거뜬함
  • 단점
    • 착용감
      • 노이즈 캔슬링 적용 시
        • 물속에 있는것처럼 귀가 먹먹하고 웅웅거리는게 불쾌함 
      • 노이즈 캔슬링 미적용 시
        • 이어폰이 바깥 소리를 듣고 재생하는 방식이라 이질감이 느껴짐
    • 귀 아픔
      • 1시간쯤 착용하면 귓구멍이 불편하고
      • 2시간쯤 착용하면 귓구멍이 아파옴
  • 추천하는 사람
    • 노이즈 캔슬링 필요
      • 특히 대중교통에서 유튜브처럼 말소리를 들어야하는 경우 매우 효과적

Freebuds X Open(Sabbat X12 Pro)

  • 장점
    • 가격
    • 배터리
  • 단점
    • 귀 아픔
      • 2시간쯤 되면 아픔
    • 블루투스 연결성
      • 지하철 등에서 사용 불가 수준
    • 통화
      • 상대방이 음질이 왜이러냐고 함
    • 조작
      • 버튼식
        • 누르면 귀가 눌림
    • 조작 안내 음성
      • 소리가 너무 크고 촌스럽다.
  • 추천하는 사람
    • 싼 가격에 막 쓸 이어폰 필요
    • 회사에서 사용
      • 회사에서는 끊기지 않음
      • 적당한 소음이 있는 공간이므로 조작음이 거슬리지 않음
      • 이동시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을 회사 컴에 매번 연결하기 귀찮은 사람

이어팟(유선이어폰)

  • 장점
    • 유선
      • 충전 불필요
      • 끊김 없음
      • 직관적
      • 통화 품질 좋음
  • 단점
    • 유선
      • 선이 거슬림
  • 추천하는 사람
    • 유선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

이어폰 유닛 사진들

마지막으로 이어팟과 에어팟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

나는 귓 구멍이 좀 작고 예민한거 같다.

그리고 커널형의 고막을 누르는 압력이 싫다.

이런 사람은 에어팟이 가장 좋다.

귀도 안아프고 꺼냈을 때 잡기고 편하고 착용도 쉽다.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하면 에어팟 프로다.

나처럼 이압 때문에 커널형을 싫어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참고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아무것도 신경쓸거 없는 그냥 유선 이어폰인 이어팟도 종종 사용한다.

단순한게 최고다.

끝.

 

Apple 2022 에어팟 3세대 유선 충전 블루투스 이어폰, 화이트, MPNY3KH/A Apple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 MV7N2KH/A Apple 2022 에어팟 프로 2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화이트 브리츠 NeoPods5 무선충전 블루투스 5.3 이어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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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데드셀은 정말 어려운 게임이다.

이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죽었을 때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점이다.

죽었을 때 바로 직전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포기하기 보단 도전하려는 욕구가 생길텐데 요즘 게임들은 쓸데없이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의 특성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로그라는 게임의 탄생이 플레이타임과 완전히 무관하지도 않다.

어쨌든 이렇게 기본적으로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을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성취감도 있겠지만 이 게임의 액션이 화려하고 타격감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무기의 조합을 연구하는 재미도 솔솔해서 재미들면 플레이타임 100시간은 우습게 채울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도 캐릭터 사망 시 첫 스테이지부터 시작해야한다면 정말 엄청나게 짜증이 난다.

게다가 보스를 깨기 위해서는 패턴을 파악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몇 십번 정도는 죽어야하는데 이걸 첫 스테이지로 보내버리면 어떻게 깨라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이 게임을 5셀(5회차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까지 갔지만 꼼수를 써서 갔다.

5셀 클리어는 꼼수를 써도 도저히 못해먹겠드라... 그리고 마이했다...

사실 106시간은 많이 한것도 아니다...

본론

어쨌든 꼼수라는게 별건 아니고 죽었을 때 게임을 빠르게 종료하고 재실행하면 첫 스테이지가 아닌 현재 스테이지의 처음부터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스테이지 진입 시의 상태가 복원된다.

따라서 스테이지 진행 시 사망했다면 그 스테이지 처음부터 시작 가능하고 보스 전에서 사망하면 보스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윈도우 환경에서는 이 꼼수를 쓸 수 없다. 아니 힘들다.

이 꼼수의 핵심은 캐릭터 사망 연출이 끝나기 전에 게임 클라이언트를 종료하여 사망 상태 저장이 안되도록 하는 것인데 윈도우 환경에서는 Alt+F4 단축키를 막아버렸다.

따라서 작업 관리자로 클라이언트를 종료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대신 macOS와 스위치, PS에서는 가능하다.

스위치, PS에서는 사망 시 홈화면으로 빠져나와서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되고

macOS에서는 잠자기 모드로 들어갔다가 깨어나면 클라이언트가 종료된다.

(macOS 잠자기 단축키 : Option+Command+Eject)

 

결론

- 캐릭터 사망 시 클라이언트를 종료하고 재실행하면 현재 스테이지에서 시작된다.

- PS, 스위치, macOS에서는 쉽게 가능하다.

- 윈도우에서는 어렵게 가능(은)하다.(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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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에서는 스크린 캡처 기능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좋아졌다.

물론 픽픽 같은 전문 프로그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기본 캡처 기능만 사용해도 부족함 없이 사용 가능해졌다.

 

여러가지 캡처 방법

1. 전체화면 캡처

- 단축키 : [Print Screen]

- 단순하게 전체화면을 캡처하여 클립보드에 저장한다.

2. 활성화된 창 캡처

- 단축키 : [Alt] + [Print Screen]

- 현재 활성화된 윈도우만 캡처하여 클립보드에 저장한다.

3. 캡처 방법을 선택하여 캡처

- 단축키 : [Shift] + [Win] + [S]

- 화면 상단에 캡처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사각형 캡처', '자유형 캡처', '창 캡처', '전체 화면 캡처' 등의 방법을 선택하여 캡처할 수 있다.

- 이 단축키만 기억해도 캡처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Shift + Win + S 눌렀을 때 나오는 캡처 메뉴

4. 전체화면 캡처 후 파일로 저장

- 단축키 : [Win] + [Print Screen]

- 전체화면을 캡처하고 이미지 파일로 바로 저장한다.

- 캡처 시 화면이 잠깐 어두워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 이미지 파일은 "\Pictures\Screenshots" 폴더에 저장된다.

 

원드라이브와 연동하여 캡처 이미지 자동 저장하기

원드라이버에는 '캡처한 스크린샷을 OneDrive에 자동 저장' 기능이 있다.

이를 활성화시키는 옵션은 다음에 있다.

"원드라이브 설정 > 백업 > 스크린샷 > 캡처한 스크린샷을 OneDrive에 자동 저장"

이를 활성화하면 윈도우10 기본 캡처 기능으로 캡처한 이미지가 원드라이브 폴더에 자동저장된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OneDrive\Pictures\스크린샷"

다만 위에 설명한 1, 2번의 방법으로 캡처하면 저장이 되지만 3, 4번의 방법은 원드라이브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마무리

윈도우10에서 드디어 쓸만한 캡처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원드라이브와 연동하여 캡처 이미지를 자동 저장하고 클라우드에 올리는 기능은 꽤 괜찮은 기능이라서 적극 사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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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윈도우 영역 캡쳐를 했을 경우 윈도우 바깥 영역의 그림자까지 캡쳐가 된다.

바깥 그림자 영역까지 캡쳐된 모습

임시로 캡쳐해서 보고 버릴거면 상관없지만 블로그 등에 포스트하기 위한 캡쳐에 저렇게 외곽 영역이 있으면 신경쓰인다.

이 외곽 그림자 영역을 제외하고 캡쳐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설정해줄 수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disable-shadow -bool true;
killall SystemUIServer

첫번째 라인은 그림자영역 캡쳐를 비활성화하는 명령어이고, 두 번째 라인은 맥 UI 시스템을 다시 실행하여 변경된 설정을 적용하는 거 같다.

 

위와 같이 설정한 뒤 캡쳐하면 다음과 같이 깔끔하게 윈도우만 캡쳐된 것을 볼 수 있다.

왜 기본설정이 그림자까지 캡쳐인지 이해할 수 없다.

 

윈도우만 깔끔하게 캡쳐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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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에서 화면에 보이는 컬러의 값을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디지털 컬러 측정기"라는 앱이 이미 macOS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앱을 실행하여 컬러값을 추출하면 된다.

디지털 컬러 측정기 실행 모습

하지만 사용법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컬러를 측정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클릭하면 다른 앱이 선택되기 때문에 디지털 컬러 측정기 앱이 선택된 상태에서 다른 앱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단축키로 컬러값을 복사해야한다.

단축키 : shift + command + c

 

단축키를 입력하면 컬러값이 복사되고 이를 다른 앱에 붙여 넣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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